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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 숲길에서 / 이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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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19회 작성일 21-11-27 10:33

본문

      ♣개울가 숲길에서 淸海 이 범동 풀잎 하나 둘 물위에 띄워 동심원을 그리던 어린 시절 그립고 물보라처럼 하늘가에 뭉게구름 두둥실 피고 개울물 가로질러 징검다리를 걸을 때 새벽 안개꽃은 살포시 내 가슴을 감싸 준다 새벽길 풀섶에 노래하는 저 물총새의 맑고 청아한 노랫소리는 마치 음반 위 옥구슬 구르듯 정답게 들려온다 개울가 뚝 길에 들꽃이 천만번 피고 지는 정든 그 곳 세월가고 산천이 변해도 동행 하자던 소꿉친구의 다정한 언약 영원히 잊을수 없고 그 때 개울가에 모래성 쌓으며 물장구치며 뛰놀던 옛 친구,세상 밖으로 다 흩어져 알 수 없고 지금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빛도 낮설다.

      추천4

      댓글목록

      홍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잎송이 작가님
      주말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영상 image에 고운 글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즐겁고 건강한 휴일 보내세요........^^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녀가시며 댓글도 남겨놓았네요,
      작가님 덕분에 주말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은 영상 덕분에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하니 그때 
      고향에서 함께 뛰놀며 '반달노래'를 불렀던 엣 친구가 그립네요...
      *항상 건안하시고, 좋은 영상작품을 늘 올려주세요. 반갑습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 친구,세상 밖으로 다 흩어져 알 수 없고
      지금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빛도 낮설다.

      아름다운 시향에서 잠시 추억을 기억합니다
      위의 제 영상을 올리다 보니 중복된 부분을
      양해 주십시요 송구 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미추홀님 감사합니다.
      고운 영상에 제가 올린 영상시방을 다녀가시며
      공감하시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데카르트님 '영상마다'에 올린 고은 영상은 누구나 
      함께 공유하는 것으로 함께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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