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순리 / 은영숙 ㅡ영상 홍나희 작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절의 순리 / 은영숙 ㅡ영상 홍나희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05회 작성일 21-11-29 10:48

본문

>

계절의 순리/ 은영숙 한때 화려한 옷을 입고 눈부시게 사치하고 넋을 빼던 갈꽃 밀려오는 계절의 순리에 들숨 날숨 야 멸 차 게 불어오는 바람에 우수수 날아가는 단풍든 몽환의 가지마다 발가벗고 가난으로 우는 나목으로 비에 젖어 하늘의 겨울 꽃 하얀 눈꽃의 안부 동토의 시린 가슴에 가시 돋친 세월 해는 서산마루에 땅거미 찾아 드는데 감출 수 없는 전설의 회한 씨알처럼 남아 지울 수 없는 황홀 했던 갈꽃의 추억 임은 먼 곳에, 꽃술 안고 떠나는 가을 삭막한 거리에 낙엽 타는 연기 내 몸에 감돌고 독야청청 소나무 숲에 기대어 바라본다 가을아! 나! 어떻게 하라고!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순리/ 은영숙

한때 화려한 옷을 입고
눈부시게 사치하고 넋을 빼던 갈꽃
밀려오는 계절의 순리에 들숨 날숨

야 멸 차 게 불어오는 바람에
우수수 날아가는 단풍든 몽환의 가지마다
발가벗고 가난으로 우는 나목으로

비에 젖어 하늘의 겨울 꽃 하얀 눈꽃의 안부
동토의 시린 가슴에 가시 돋친 세월
해는 서산마루에 땅거미 찾아 드는데

감출 수 없는 전설의 회한 씨알처럼 남아
지울 수 없는 황홀 했던 갈꽃의 추억
임은 먼 곳에, 꽃술 안고 떠나는 가을 삭막한 거리에

낙엽 타는 연기 내 몸에 감돌고
독야청청 소나무 숲에 기대어 바라본다
가을아! 나! 어떻게 하라고!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기온이 하강 해서 이곳은 날씨가
찌부등 하고 쌀쌀 합니다
산에는 갈색 융단을 깔아 놓은듯
가을을 놓고 떠나가는 쓸쓸 함을 느끼게 하네요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 주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홍나희 작가 님!~~^^

홍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고운 글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을은 이제 하얀길을 따라 떠나며
내년에 오겠다고 손을 흔듭니다

행복하세요  늘....건강하시고요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작가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까지 찾아 주시고 코로나와 변이로 더욱
빨리 가을이 자취를 감추려 하는 것 같아요
작가님 주신 음악을 차암 좋아 합니다

겨울도 운치 있고 아름답거든요
외투의 깃을 세우고 방울 달린 모자를 쓰고
둘이서 만면에 행복의 웃음가득 발자국 남기며
걷는 하얀 눈길 ~~~함박눈은 오는데~~~

우리 예쁜 작가님은 한참 좋은 나이에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홍나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nahee"任의  滿秋`映像과,"차중락"의 音響 즐`感하며..
 갈`落葉映像에 繡놓아진 詩香,"季節의 순리"를 吟味합니다..
"차중락"의 "落葉따라 가버린 사랑"들으니,잃어버린 사랑`追憶도..
"나희"寫眞作家님의 어여쁜`貌襲과,"殷"님의 詩香에 感謝드리오며..
"殷"시인님!&"나희"作家님!"感氣"조심 하시고...늘,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엘비스프레스리 의 음악을 차암 좋아 합니다
바쁘신 시간 뒤로 하고 이렇게
찾아 주시어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 님

어서 오세요 민지아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상에서도 이렇게
귀한 걸음 하시고 잊지 않고
응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비 내리고 기온 차가 심 하오니
각별히 조심 하시고 건강 챙기십시요 ♣♣

초록별 작가님!~~^^

Total 17,450건 19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55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4 08-04
165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4 08-09
165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4 08-10
1654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4 08-12
165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4 08-14
1654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4 08-17
165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4 08-22
165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4 08-31
1654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4 09-08
1654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4 09-11
1654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4 10-02
165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4 10-06
1653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4 10-07
165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4 10-10
165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4 10-14
1653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4 10-15
165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4 10-24
1653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4 10-25
16532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4 12-16
1653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4 10-30
165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4 11-02
1652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4 11-02
1652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4 11-05
1652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4 11-07
165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4 11-09
165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4 11-10
165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4 11-12
165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4 11-12
165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4 11-12
1652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4 11-14
165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4 11-14
16519
길 / 김상엽 댓글+ 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4 11-16
165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4 11-17
1651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4 11-19
1651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4 11-22
1651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4 11-23
165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4 11-24
165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4 11-25
165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4 11-26
1651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4 11-27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4 11-29
165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4 02-24
1650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4 03-03
165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4 12-04
1650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4 12-08
16505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4 08-16
1650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4 02-18
1650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4 12-09
165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4 12-12
1650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4 12-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