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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엄마 못잊어서 아직도 나 울제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08회 작성일 21-12-09 22:30

본문


 

아빠 엄마 못잊어서 아직도 나 울제 / 워터루


뜸뿍새 울어예서 그해 바뀌였을제
우리 엄마
우리아빠
팽목항에서 나를 찾아 쓰러지며 울었어예
물속에 잠든 세월호속 나를 찾아서
목메여 아프게 울었어예
하늘에서 날던 쓸쓸한 갈매기 들도 아파서
나 처럼 너무 울었어예
정 많던 우리 단원고 교정에
하얀 눈꽃은 지금도 예쁘게 피어 내릴까요
세송이만 내 손바닥에 곱게 받아 와서
한잎은 우리 아빠 가슴에다
한잎은 우리 엄마 가슴에다
한잎은 내 아픈 가슴에다가
예쁘고 곱게곱게 놓아두고
우리 엄마가
우리 아빠가
주무시는 벼갯옆에 함께 누었다가
갔으면 참 좋겠다


" 아름다운 조아람 님의" 바이올린 연주입니다
추천5

댓글목록

홍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작가님
어제 올리셨다 삭제된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이 영상을
수정 했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시간 있을때 영상 마당에 가보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홍나희 / 아름다운 영상작가님 반갑습니다
어제 올렸다가 테그를 수정중에 TOP 의 크기가 너무 크게 수정시키다가
범위가 길어진 관계로 범위를 벗어났지요 제가 수정하진 못하고 그냥 그대로 두었지먼
SUN 방장님께서 삭제하여 주셨군요 방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서 작가님의 뜨거운 노고를 감사드립니다 좋은 오늘 이루시고
영상방에 들러서 삭제된 영상을 담아다가 내가 쓰고 싶은 작품을 만들겠답니다
허락하여 주십시요 아름다운 작가님 영상을 말입니다 감사드리면서
항상 건강과 함께 강건 이루십시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시인님~^^
깊은 의미가 담긴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반가운 작가님
차갑게 다가온 겨울입니다
옷깃을 두텁게 여미시는 이때에
항상 건강과 함께 강건함 이루세요
작가님의 아름다운 창작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리앙 영상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단언고 의 참사 팽목항의 슬픈 사연을
모르는자 누굴고 자식을 키운 자들은
통탄을 않 할 수 없답니다

천국에서 내려다보며 부모 형제에게
손모아 건안을 빌어주며 키워준 부모님께
효도 못 하고 혜어짐을 한 맺혀 할 것입니다

작가님! 다시 한번 울며 기억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음의 향기를 창필 주시는
은영숙 /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말슴으로 깊은 내면의
소재까지 표현 주신 부분에도
공감의 공유를 환영합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옷깃 여미시고 항상 건강함께
하시는 강건함 이루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크고 불행했던 해상사고가 있다면
그것은 두말할 필요 없이 세월호 사건입니다
슬픈 기억이지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다시 돌이키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너무 참혹의 인재여서
차후에라도 발생하는 참상은 재현
되는것 정말 안되는 것이지요
시인님 이렇게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시인님의 아름다운 향필에
매혹되는 날에는 행복이 넘치는
날 이었습니다
오늘도 시인님과 대면의 기쁨에
마음이 뿌듯만 합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시고
다시 뵈올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풀피리 / 최영복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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