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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립다고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36회 작성일 21-12-19 00:44

본문

      
    그대가 그립다고 / 은영숙
    
    비가 갠 하늘에 기러기떼 날아가는
    짝 잃은 외기러기 한 마리
    어디로 날아가는 것일까?
    
    청잣빛 하늘 바다
    그리움 안고 유영하듯 그름 꽃날고
    가슴 한편 비워둔 심연의 바다
    
    그리운 사람 있어 나목이 울고
    기억의 흔적 머무는 보랏빛 세월
    표류하는 추억 날개 접고
    
    돌아서 가버린 침묵의 언어
    생각의 벽에 안기어 그리운 가슴 여미는
    상처가 속삭이네! 그래도 늬가 그립다고!
    
     
추천2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가 그립다고 / 은영숙

비가 갠 하늘에 기러기떼 날아가는
짝 잃은 외기러기 한 마리
어디로 날아가는 것일까?

청잣빛 하늘 바다
그리움 안고 유영하듯 그름 꽃날고
가슴 한편 비워둔 심연의 바다

그리운 사람 있어 나목이 울고
기억의 흔적 머무는 보랏빛 세월
표류하는 추억 날개 접고

돌아서 가버린 침묵의 언어
생각의 벽에 안기어 그리운 가슴 여미는
상처가 속삭이네! 그래도 늬가 그립다고!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샘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장독대 아래 피어 있는 구절초 고향집 같은 향수
늦가을 비는 내리고 어둠이 저물녁 서녁하늘에
기러기 날고 산마루엔 나목이 울고
그리움 안고 상념 속에 고달픈 밤입니다

우리 작가님! 제자의 심정이 요즘 우울 하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위로의 메아리
곱게 작품 제작 해 주시어 행복으로 받습니다

작가 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피아노 건반 위에 귀 기울여 봅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사진중에 왠지 시인님 글이랑 잘 맞을꺼 같아
멋진 영상은 못하고 간단하게 해봤어요
요즘 이래저래 힘드실텐데 작은 위로가 되면
좋겠다 싶어서요
행복으로 받아 주시니 좋습니당

따님은 퇴원 잘 하셨고요 몸은 어떠신지?
너무 힘들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시인님도 따님께서도...

요즘 영상도 안하는데 작가님은 고만 빼주세요
샘도요ㅎ 제가 몰라서 오히려 배워야할 판이예요
그냥 천사의나팔로 불러 주세요~
왠지 좀 민망하고 부끄럽네요

고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님
반갑습니다

천사님이 사시는 그  곳에도 첫 눈이  내렸지요
온세상이 새하얗게 변했어요

에니메이션으로 만든 예쁜 이미지에
은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담으셔서
잘 보고 있어요
우리 은 시인님이야말로  어찌 저런
아름다운 시향을 끝없이 창작 하시는지 
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두분 덕분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이 시간에  좋은 시 한편 감상 하다가 갑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은 시인님!!1
천사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시어
마치 다정한 혈육의 모임 같이 정겹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과찬으로 격려 주시니
기쁘기 한량 없는데 머리는 점점 쇠퇴 해가고
기억력도 없어지고  치매가 올 가봐서 걱정 됩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 천사의나팔 샘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고운 댓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년말 년시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필이 통했나요?ㅎ
거의 비슷한 시간의 댕겨 가셨나 봅니다
데레사님께 답글 주샤서 감사합니다
편히 좋은밤 되세요^^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레사님
안녕하세요
자주 뵈니 좋습니당

이틀 연속 눈 내리더니 오히려 날은 풀린거 같습니다
어제는 왠지 봄날 같았어요

시인님 글 올려 드리고 싶은데
요즘 영상을 안하니 그럴수도 없고 아쉬운 마음에
gif로 간단히 맹그러 봤어요
우리 시인님이야 연세가 믿기지 않을만큼
열정적이시고 어디서 이런 고운글이 샘 솟으시는지?
신기하고 놀랍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오셔서 좋은 말씀으로 함께해 주시니
왠지 드든하고 좋습니다 데레사님 감사 드려요
오늘두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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