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오학진 (하나비) > 영상시

내 영혼/ 하나비 오학진

그대를 그리워할 때
그대와 나 곁에
사랑이 그 모든 고통에
사랑의 한마디 말에 치유될 것이지

처음에 어려운 사랑
그대는 나의 유일한 태양이야
인생은 한낱 허망한 꿈이지만
난 여기에 홀로 고독히 서 있는 거야

사랑은 모든 것이라
그 진실한 사랑을 만들지
모든 눈물이 날 유혹해
사랑해서 눈물을 흘림이지

내 평생의 사랑
내 가슴에 내 영혼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난 그대와 영원히 함께 나눌 거야

꽃비와 눈물이 똑같지만
밤에는 그대는 알 수 있어
진정한 그대의 사랑이라
그 바람만이 대답할 수 있어.

하나비님...
아니 오학진 시인님~^^

잘 계시지요~?^^
어느덧 시간이 수 없이 지났습니다...
왠지 오늘은 문득...
우리 시인님..아니..우리 운영진 하나비님~^^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ㅎㅎ

카페 초창기 2003년도...시마을 이미지방에서 절 보시고...
저희 카페에 찾아 주셨던 기억들....
그리고 점점 많아진 회원 수는 늘어나고...감당 못한 초보인 제게 답답하시다면서 질책도 하시고~ㅎㅎ
결국 저희 카페에 운영진을 맡으시면서~^^
제게 영상시를 올리는 법도 가르쳐 주시고...
많은 시인들과 회원님들...ㄷ ㅏ...정리 정돈 해주시던...하나비님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그 흔한 음성도 듣지 못하고...
그냥 보내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ㅜ.ㅜ
네네...
그 곳에서도 저 처럼 초보인 사람들에게...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리앙~ ♡ 작가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눈내린 대지에 잔설이 그대로
얼어 버렸습니다
많이 춥습니다 서울에 오셨습니까?
이브의 생일도 며칠 않 남았네요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미지 사진 입니다
어떤 회상을 안고 걸어가는 모델  마치
하나비님의 못다 핀 삶을 뒤 돌아 보는듯
인생이란 한번 가면 소통 할 길이 없는 듯
대답 없는 사람이여!~~~~불러봐도~~~~

추억은 고와라 외쳐 봅니다
시제도 어울리는 내영혼// 입니다
무거운 짐 내려놓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빌어 봅니다
 
작가님! 슬프지요?  저는 수 많은 이별 속에
이렇게 홀로 남겨지니 글 조차 명랑을 잊어 버렸답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한표 추천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네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19년도 12월 마지막 영상이 되었네요...
영상시를 올려놓은 후
하나비님께서 다녀가시면서 폰 번호를 댓글로 남겨 주셨는데
뒤늦게 확인을 하고서..
오늘 아니 내일..그때는 많은 설렘과 부끄러운 마음이 먼저 앞서...
하루하루 미루다가
갑작스러운 비보의 소식에...순간 할 말을 잃었어요..ㅜ.ㅜ
ㅇ ㅏ...곧바로 안부 인사라도...해야 하는데...
생각할 수록 후회가........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네네 함께 마음을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지아가 아침 인사드립니다
전 작품에 대한 평가는 능력 부족으로 못합니다
추천과 인사만 가능합니다 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천합니다

초록별님~^^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네네~ㅎㅎ
함께 한다는 것에 비중을 차지하기에 엄청 더 반깁니다~헤헤
푹~쉬셨나요~?^^
밝은 모습으로 뵈오니~^^
저 리앙이도 기쁘고 감사하고..
기분 좋은 저녁을 맞이할 것 같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