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이란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작가 > 영상시

우리의 삶이란 / 은영숙

새벽이슬 머금고 얼굴 여는
나팔꽃의 고운 모습
곁에 서 있는 나무를 타고 감기듯

소망이 담긴 가슴 열고 손을 내밀어
다정히 다가와 삶의 무개 다독여주고
결 고운 숨결 안아주는 삶

씨 뿌리는 희열에 품어주는 감동
너와 나 시린 아픔에, 외면 하지 않는 사랑
샛별 같은 눈망울에 채워주는 이삭

세월의 조각 서걱대는 바람에
세상의 소음 잠재우고
임의 열정 속에 밤을 불러오는 밀어

계절이 다 가도록 영원으로 머물러
그대 사랑 안에
마음을 열고 살고 싶다

체인지 작가 님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가족과 함께 캐롤송 부르며
즐거운 성탄을 보내고 계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작가님께서 소중하게 담아 주신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 와 유명한 음악 이
마음을 흔듭니다
 
이 빼어난 작품에 부족한 제가
습작을 해서 민망 스럽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명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Merry Christ mas !!!
한해동안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십시요
새해에도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Happy New Year !!!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Merry Christ mas! Happy New Year!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새해 요

우리 작가 시인님!
성탄을 축하 드리고 검은 호랑이 해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도 호랑이 밥이
됐으면 합니다 평화를 고대 하면서요
찾아 주시고 고은 댓글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테카르트 작가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오늘 아이들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서도...
우리 시인님께서 여러번 전화 주신..그리고 음성..
네...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평소와 다른 제 행동에 황당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시죠~?
네...

제가 알고 있는 우리 시인님께서는...
늘~정확한 분..
모두가 보이는 자리나...사적인 자리나..
같은 분이라는 믿음....그 믿음을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방에 체인지님에 멋진 영상을 댓글 없이 추천만 눌렀는데...
이 한 해를 보내면서...
안부 인사라도 해야 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우리 시인님께서 체인지님의 영상으로 시를 담아 주셔서~^^
안도의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은영숙 시인님~^^
체인지님~^^

늘~건강하시구요~^^
동안...시마을에서 함께 한...?^^
그것만으로도 좋은 인연이 아니였나 하는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도~^^
각각 공간이 달라도...
오고가는 발자취에서 기쁘게 맞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늘~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V ^*^ V

리앙~♡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장문의 댓글을 주시어 고개 갸웃동 해 봅니다
저는 언제나 우리 작가님과의 우정은 벌써
수 십년을 거쳤어도 한결 같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젊고 미녀이시라 나를
동댕이 치시지는 않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사랑 제 마음의 벽난로에 고이 모셔 놓았습니다
아셨죠? ㅎㅎㅎ

저는 죽으나 사나 딸의 환후로 아무 정신 못 차리고
힘든 나날입니다
우리 작가님의 행운과 가내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늘상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천년 만년 변함 없이요  아셨죠?!!

새해엔 건강과 다복 하시고 행운 속에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미지방 영상이 여기서 시인님의 시향으로
빛이납니다

따님의 환후가 예사롭지 않은가 봅니다 빨리 와쾌 도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그리고 친밀감 있는 리앙 작가님도 오셔서 한 말씀 올리셨네요
모두가 인연이고 고마운 분들이죠

시인님 날씨가 자꾸 추워집니다
겨울이라도 따뜻한 겨울이었으면 좋겠는데 올해는 더욱 추의를 느낍니다
암튼 건강하시고 따뜻한 겨울과 함께 올 한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체인지작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오늘은 이곳 산동네도 한파가 물러간듯
얼어붙었던 대지가 눈이 말끔히 녹아 있습니다

글쎄요 제 딸은 말기암으로 여러 군데 전의 된 상태라
주하느님의 뜻을 간곡히 빌고 있습니다
그아슬아슬한  나날이 죽을 맛이지요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리앙~ ♡ 작가님의 살가운 정 감사 드리지요
우리 작가님께서 과찬으로 댓글 놓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손목이 빨리 쾌유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년말 년시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