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신 축년 / 은영숙 ㅡ 영상 초록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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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79회 작성일 21-12-30 01: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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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안녕 신 축년 / 은영숙
저 멀리 산자락에 눈이 하얗다
폭설에 골짜기마다 쌓인 눈
한 폭의 수채화다
고즈넉한 산간 마을의 예쁜 카페
팔 땅 댐을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둑방의 자전거 길이 눈으로 쌓여 있다
하얗게 얼어붙은 물비늘 무늬
쌍쌍이 걸어가는 아베크족
마지막 남은 하루 여가를 즐기는 곳
둥근 가로등 노란빛이
저녁 강에 어스름 그림자 놓고
날아가는 기러기 떼 외로운데
안녕 안녕 이 해가 저무는 밤
눈꽃 핀 가지마다 석별의 아픔
창공 높이 뜬 금음달이 시리다
딸의 손잡고 눈길을 걸어보는
안녕 안녕 신 축년의 끝자락에서
여명의 아침 해가 희망으로 다가오리.
검은 호랑이 코로나, 변이, 몰고 가소
임인 년 밝아오는 제야의 종소리
천세 만세 애국 애족 길이 빛나리.
※시말님을 비롯하여 모든 운영자님 회원님들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사랑하는 우리 민지아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한해가 또 다난 속에서
저물어 갑니다 새벽 전선에서서
삶을 설게 하시는 우리 지아 님의 훌륭한 노력에
갈채를 보냅니다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에 제 부족한 글을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자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밝아 오는 새해엔 건강 최우선으로
가내 다복 하시고 하시는 사업 대박 나시도록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아주 많이 많이요 ♣♥♥
초록별 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작가님의 하시는 일들
구상하고 계시는 찬란한 창작품 같이하시는
모든 분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하여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To..홍나희 / 영상작가님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도록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초록별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 작가님
홍나희 언니께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미지방에서 방랑시인 김삿갓 영상
가져가세요
언니께서 워터루 작가님께 드리는 영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가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한해 동안 많은 사랑으로 보살핌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 건강 속에 뜻하시는 소망
성취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테카르트 작가 시인님!~~^^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오늘은 좀 늦은 시간에 글을 씁니다
남들이 하는 제품. 남들이 하는 마켓팅
방법을 벗어나야 성공 한다는(나희언니)
충고를 받아들였더니 매출이 늘고 있답니다
좋은 일이 있를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은영숙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민지아 님!
저는 작가는 않입니다 그저 시인 이라고
불러 주세요
일개 습작생이 작가라고 불림 받으면
대형 작가님들이 웃으실 꺼에요 ㅎㅎ
지아님의 매출이 좋아 졌다니
새해는 축복 속에 대박의 기쁨 누리실 것 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해 되시옵소서
초록별 님!~~^^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윗글에 시인이 좋으시다고 하셔서 시인으로 합니다 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새해에는 시인님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건강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추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제 글 보시고 느끼셨을 것입니다
이곳에 어언 20년을 바라보고 있는데
갈 수록 세상은 살얼음 같이 변해 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 합니다
제가 창방에서 나온 것도 그런 원인입니다
응원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밝아오는 새해엔 건강 우선 원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 하시도록 기원 드립니다
미추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