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山寺)의 밤/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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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65회 작성일 22-01-03 08: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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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천님의 댓글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사(山寺)의 밤/이원문
부는 바람 없으니
풍경 소리 안 들리네
천 년의 물 소리
얼음 속에 스며들고
이 시간의 그 천 년
누가 밝힐 촛불일까
향 불에 젖는 뜰
산사의 밤 깊어가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글에 영상을 올려 주신
숙천 영상 작가님께 감사드림니다
왠지 모를 속세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염불 드리는 모습에 마음이 가라 앉아요
숙천 영상 작가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