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단상---상흔을 딛고서/은파 오애숙---영상 작가--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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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단상---상흔을 딛고서 은파 오애숙 꽃이 피어나면 희망도 망울망울 사랑도 살폿함으로 그대 향기가 가슴에 휘날려 오는구려 세월의 강 따라 흘러 흘러가 보련다 추억의 너울 가슴에 써 그 옛날 장밋빛 사랑 맘속 그리움 달래려 물들여 보련다 서쪽 하늘 노을빛 구름 따라 강물 따라 희로애락 가슴에 품어 예까지 흘러 왔노라고 고백을 하고 있기에 눈시울 붉혀지매 추운 겨울에도 함박눈 눈꽃으로 순백의 화사한 미소 활짝 웃고 있는 까닭 그대의 옛 향그럼 스미던 그 온기 상처 입은 심연 설원의 냉기 스며 똬리 틀고 앉았있던 응어리 숙성 되었나 새 봄에 꽃 피네 |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시
젊은 날의 단상---상흔을 딛고서
은파 오애숙
꽃이 피어나면
희망도 망울망울
사랑도 살폿함으로
그대 향기가 가슴에
휘날려 오는구려
세월의 강 따라
흘러 흘러가 보련다
추억의 너울 가슴에 써
그 옛날 장밋빛 사랑
맘속 그리움 달래려
물들여 보련다
서쪽 쪽빛하늘
구름 따라 강물 따라
희로애락 가슴에 품어
예까지 흘러 왔노라고
고백을 하고 있기에
눈시울 붉혀지매
추운 겨울에도
함박눈 눈꽃으로
순백의 화사한 미소
활짝 웃고 있는 까닭
그대의 옛 향그럼
스미던 그 온기
상처 입은 심연
설원의 냉기 스며
똬리 틀고 앉았있던
응어리 숙성 되었나
새 봄에 꽃 피네
저별님의 댓글

恩波오애숙시인님
부족한 저의 영상 작을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별님의 영상에
영감 받아 시어 잡아
써 내린 서정시에
감사드립니다
소스 창 열고
쓴 것이라 수정할
부분이 많이 있어서
내일 시간을 내서
속히 수정할게요
오늘 아들 오는 날
지금 밤이 깊었는데
안 오고 있어 걱정 반
근심반 껴 안고 있어
붕 떠 있답니다요
늘 감사의 향기
이역만리 타향까지
가슴에 불고 있어
감사합니다요
하시는 일마다
주 은총 차고 넘쳐
기쁨의 잔 마시는 날
되시길 내 님께
기도 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님 영상
쉽게 수정 된다는 걸
소스 창 열고서야
알았습니다
편리하게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올려드려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그곳은
오늘이 주말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