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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렇게 그대로 / 은영숙 ㅡ포토 Heosu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0회 작성일 22-01-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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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 그렇게 그대로 / 은영숙

빼어난 풍광 뒤로하고
아름다운 호수에
이른 새벽 물안개 자욱이 피어오르듯
그 욱하게 잠긴 그대 눈동자

겨울 창가에 가지마다 눈부신 새하얀 눈꽃
처마 끝에 고드름 투명한데
겨울을 녹일 듯 따사로운 햇볕
외로운 영혼 달래주듯이
살갑게 다가오는 그대 미소

어두웠던 삶의 서글픔도
찾아오는 폭풍우 회오리바람도
살뜰히 보듬어 줄 것만 같은
상냥하고 따스한 그대 목소리
잊지 못할 벗인 양 다정해라

주어진 시간 얼마일까
여명의 아침 떠오르는 태양처럼
훈훈하게 찾아오는
그대의 바람 따사로워라

바라만 보는 눈빛으로
그대 침묵의 신비 흐르는 강이여
거기 그렇게 그대로
영혼의 그리움 속에서 그대를 바라볼 수 있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작가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달음박질 치고 있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흘러가는 세월 언제나 아쉽기만 하네요
우리 작가님께선 아주 젊으셔서
그런 느낌은 아직아직 이실 것입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오신 아름다운 호미곷의 영상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된 출사길 조심 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허수 작가님!~~^^

희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햇살은 유리창에 와서
목 비비고  노는
그 정겨움에 감사함이
가득 할  때도 있습니다

만물을 새로운 친구처럼 생각하면
바람이 와서
바짓가랑이를 잡고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고

따뜻한 햇살이  무력한 나의
신발끈을
조여주기도 합니다

두루두루 세상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면
은영숙 시인님
시처럼 영원한 친구가 되지요

늘 아침햇살처럼 선한 시선과
반듯한 사고로
세상을 만지면
마음에 결 하나도 짓지안고
당당하게 되지요

시제 / 거기 그렇게 그대로 처럼
마음에 평화가 가득하시고
감사함과 감격함만 풍성한
임인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양 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텅 빈 집에 혼자 덩그랂이 상념 속에
주 하느님을 영접 해 봅니다
외롭고 쓸쓸한 역경 속에서도 낮은 곳을 보라고
되뇌이면서 성모님 앞에 업드려 봅니다

병상에누워 엄마를 부르며 병마와
전쟁중인 딸을 주 하느님께 마끼고
문우님들과의 격려 속에  미소 지어 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은총 입니다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 동봉 합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건강이 유달리 어려움 이기고
제게 많은 격려로 손 잡아 주시는 은혜
많은 귀감이 됩니다

진정 감사 드립니다 날씨도 추운데
먼먼 길 찾아 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
다독여 주시어 감사 함으로 눈시울 적셔 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정 영원으로 새기옵니다
추운 날씨 조심 하시고 귀갓길 편한 하시옵소서

희양 시인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은영숙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허수작가님의 고화질 사진으로
고운시화엮어주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시인님의 깊은가슴속에 살아숨쉬는
창작의 열정은 식지를 않고..
우리의 가슴까지 품어올려주십니다..

꽃다운시절의 고운추억들을..
송이송이 엮어..
풀어내어 내리는 시인님의 마음밭에 저도 발을 담그어 봅니다

(어두웠던 삶의 서글픔도
찾아오는 폭풍우 회오리바람도
살뜰히 보듬어 줄 것만 같은
상냥하고 따스한 그대 목소리
잊지 못할 벗인 양 다정해라)

나쁜기억은 다 잊어 버리고
좋은기억으로만... 남아있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모두가 똑같겠지요?

시인님의 기도로 아침을 시작하고 행복을 꿈꾸며..
아픔을 사그러트리는 따님께서도..
부디...기도의 은총으로 암을 물리치기를 저도 기도해 드릴께요
시인님 마음 강건하게 가지시고..
희망을 꿈꾸시며 지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오랫만에 오랫만에 훼성처럼 오시어
임인년을 밝혀 주시어 너무나도 반갑고
몇번이고 눈을 비비고 학인 합니다

너무나도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반가운 눈시울 볼을 적십니다

아직도 시력이 완쾌 되시지 않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무리하게 장문의 사랑으로 다독여 주시는
우리 방장 작가님의 제게 주신 시말 입성 첫발 부터
변함 없이 격려 후원 사랑 어찌 잊으리요
감사 감사 합니다

부디 임인년엔 완치의 장으로 주하느님의 은총 속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의 깃발 높이 금의 한양 하시기를
손모아 기도 하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여전하시지요 요즈음 며칠 안뵈셔서
걱정했었습니다 이젠 걱정을 아니해도 되겠습니다

저기 작열하는 태양의 밝음 찬란합니다
그것을 놓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시음의 향기로 내리셨으니
우리에게는 행복입니다..

항상 건강함께 이루십시요
오랜만에 큐피트화살 방장님의
모습이시네요 안부 부탁 드립니다
건강해 뵈시어서 정말 반갑답니다
두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임인년 새해에 첫번째로 인사 올리려고 했는데
바쁘신 일들로 제겐 시간을 기다려야 될듯
한가 하실때 차분히 인사 드리려 했습니다

눈부신 활동에 갈채와 찬사를 드립니다
임인년 새해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건강이 최우선 계획하신 모든 일에
성취의 즐거움으로 행복 하시옵길 간곡히 기원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쉼 하시고 더디 더디 가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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