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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마지막 밤을 / 은영숙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81회 작성일 22-01-09 01:50

본문



      그대와 마지막 밤을 / 은영숙 가을을 멀리 날려 보내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흰 나비의 춤추는 하늘, 함박눈 소리 없이 순백의 설국을 담고 하얀 사랑 간직한 그대와 마지막 밤을 눈 속에 함초롬히 얼굴 내민 카페의 벽난로 앞에 앉아 내 손 녹여주며 모락모락 김이 나는 머그잔의 따끈한 커피 향에 취하고 너와 나의 아늑한 공간 솜처럼 포근한 품 안에 안겨 하 많은 이야기꽃 피우는 밤 지새는 황홀한 시간의 축제 만상이 잠든 고요 속에 함박눈은 쌓여만 가고 꿈나라 백설 공주 깊어가는 사랑의 희열 영원으로 기억 할 수 있는 별이 된 하늘 눈 쌓인 새벽 너와 나의 발자국 남기며 아듀! 제야의 종소리 울리는 밤 이렇게 그대와 함께라면 좋으련만!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와 마지막 밤을 / 은영숙

가을을 멀리 날려 보내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흰 나비의
춤추는 하늘, 함박눈 소리 없이

순백의 설국을 담고 하얀 사랑
간직한 그대와 마지막 밤을
눈 속에 함초롬히 얼굴 내민

카페의 벽난로 앞에 앉아
내 손 녹여주며 모락모락 김이 나는
머그잔의 따끈한 커피 향에 취하고

너와 나의 아늑한 공간
솜처럼 포근한 품 안에 안겨
하 많은 이야기꽃 피우는 밤

지새는 황홀한 시간의 축제
만상이 잠든 고요 속에
함박눈은 쌓여만 가고

꿈나라 백설 공주 깊어가는
사랑의 희열 영원으로
기억 할 수 있는 별이 된 하늘

눈 쌓인 새벽 너와 나의 발자국 남기며
아듀! 제야의 종소리 울리는 밤
이렇게 그대와 함께라면 좋으련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한 해가 가고
임인년 새해가 밝아 온지도 열흘이 다 되어 갑니다

그간 격조 했습니다 딸도 지난 12월 31日 대학 병원
특수 병동 병실에 입원 했고 저도 감기로 자리 보존 했습니다

작가님! 임인년 새해엔 손목도 쾌차 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해가 되시고
소망이 성취 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작가님께서 담아 오신 소중한 영상 작품
이곳에 초대 해서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따님"의 病`看護와,"殷"님의 "感氣"병환땜시.
 "영상시`房"에서 안보이셨다니,이제서야 安心되고..
  近`10餘日晩에 "영상房"에서,뵈오니 방갑습니다`如..
  옛時節의 感性있는曲을 들으며,"殷"님의 詩香을 吟味..
 "은영숙"詩人님! "壬寅年"새해,福많이 받으시고..康`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새해가 밝았는데도
박사님께 인사도 못 드렸군요?
송구 합니다

올해 임인년에는 박사님께서 계획 하시는 모든 일
소망대로 성취 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초록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많이 바빴던 관계로
조금 늦게 글을 올립니다
은영숙 시인님 께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겟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 님

사랑하는 우리 지아 소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가 이렇게 알치기 선수라
지각생 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거기 그대로 입니다
아셨죠?
아직도 제 딸의 입원 치료가  쉽지가 않아서
많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양해 해 주십시요

지아님! 올해는 하시는 사업 건강 속에 대박 의 기쁨으로
안겨 주시기를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아주 많이 많이요 ♣♥♥

민지아 소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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