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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의 바람/영상 홍나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07회 작성일 22-01-12 03:53

본문



임인년의 바람/은파 오애숙

올해도 코로나19
지구촌의 우리 모두를
집어삼키려 하는가

우리네 인생 여정
세월의 강 휘도라 보면
평탄한 대로 없었지

허나 보이지 않은
암적 존재인 널 생각하면
속울음 치미는 화염

내 안의 이 불덩이
너의 존재를 활화산으로
태울 수 있으련만

그저 바라는 바라
이룰 수 없는 것이지만
누군가 해내고 말 일

꼭 올 해가 가기 전
뿌리까지 몽땅 태워주길
학수고대하고 있네


추천5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인년의 바램/은파 오애숙

올해도 코로나19
지구촌의 우리 모두를
집어삼키려 하는가

우리네 인생 여정
세월의 강 휘도라 보면
평탄한 대로 없었지

허나 보이지 않은
암적 존재인 널 생각하면
속울음 치미는 화염

내 속의 불덩이로
너의 존재 태울 수 있는
활화산 되어 주련만

그저 바라는 바라
이룰 수 없는 것이지만
누군가 해내고 말 일

꼭 올 해가 가기 전
뿌리까지 몽땅 태워주길
학수고대하고 있네

초록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지아 다녀갑니다
고운 글 잘 봤답니다
나희님 작품과 잘 조화가 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고 건강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밀글은 즉석에서 시를 써 놓은 것입니다.이미지에 해당되는 시라
영상시방에 옮길 때 쉽게 올릴 수 있도록 한 것이라 그리한 것이랍니다.
다른 곳 [시인의 향기방], [영상방]에 아직 올릴 수 있는 챈스가 없어서
[비밀글]로 바꿔 놓은 것이랍니다. 올려놓고 삭제하기 위해 ...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다면 오늘 시를 공개하고 외출했다 다녀와 삭제 할께요.
바쁘다 보면 시를 써 놓고도 기억을 못합니다. 시를 하루에 한 편만 쓰는 게 아니라서...
아무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별님!! 늘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은총 넘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중보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순항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미추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해숙 시인님
소인 다녀갑니다
시마을 분위기가 참 이상 해서
작품 올리기도 싫어집니다

제가 보기엔 대단한 곳도 아닌것 같은데 ~~~
좋은 글 즐감하고 간답니다
오해숙 작가님도
건강도 챙기시며 쉬면서 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대단치
않은 곳 더 유세 떨죠
하지만 좋은 의미로
만들어진 곳 그 뜻에
합당한 봉사들

사명의식 갖고
열린 마음으로 임하면
좋을텐데 그러지 않죠
그게 문제라 싶죠

사실 한국 사람들
모이는 곳은 어디나
모두 다 그렇답니다
그냥 그러르니...

그런 말 있잖아요
[구데기 무서워 장 못
잠그랴] 속담!!있죠
[오죽하면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
속담 있겠는 가요

이곳도 유색인종
차별 심한 곳이지요
사람 사는 곳 모두다
같은 것 같아요

미추홀 작가님은
사진 작가로 특별한
눈 썰미와 사고방식!
사진 찍는 포커스와
관점이 달르기에

시기와 질투 많이
받을 수가 있답니다
은파 역시 한가지나
신경 끄고 삽니다

미추홀 작가님!!
개가 짖는다고 열차
절대 멈추지 않으니
곧게 직진 하소서

늘 은혜가 넘치는
삶 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또한 평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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