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의 바람/영상 홍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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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06회 작성일 22-01-12 03: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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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임인년의 바램/은파 오애숙
올해도 코로나19
지구촌의 우리 모두를
집어삼키려 하는가
우리네 인생 여정
세월의 강 휘도라 보면
평탄한 대로 없었지
허나 보이지 않은
암적 존재인 널 생각하면
속울음 치미는 화염
내 속의 불덩이로
너의 존재 태울 수 있는
활화산 되어 주련만
그저 바라는 바라
이룰 수 없는 것이지만
누군가 해내고 말 일
꼭 올 해가 가기 전
뿌리까지 몽땅 태워주길
학수고대하고 있네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지아 다녀갑니다
고운 글 잘 봤답니다
나희님 작품과 잘 조화가 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고 건강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밀글은 즉석에서 시를 써 놓은 것입니다.이미지에 해당되는 시라
영상시방에 옮길 때 쉽게 올릴 수 있도록 한 것이라 그리한 것이랍니다.
다른 곳 [시인의 향기방], [영상방]에 아직 올릴 수 있는 챈스가 없어서
[비밀글]로 바꿔 놓은 것이랍니다. 올려놓고 삭제하기 위해 ...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다면 오늘 시를 공개하고 외출했다 다녀와 삭제 할께요.
바쁘다 보면 시를 써 놓고도 기억을 못합니다. 시를 하루에 한 편만 쓰는 게 아니라서...
아무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별님!! 늘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은총 넘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중보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순항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해숙 시인님
소인 다녀갑니다
시마을 분위기가 참 이상 해서
작품 올리기도 싫어집니다
제가 보기엔 대단한 곳도 아닌것 같은데 ~~~
좋은 글 즐감하고 간답니다
오해숙 작가님도
건강도 챙기시며 쉬면서 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대단치
않은 곳 더 유세 떨죠
하지만 좋은 의미로
만들어진 곳 그 뜻에
합당한 봉사들
사명의식 갖고
열린 마음으로 임하면
좋을텐데 그러지 않죠
그게 문제라 싶죠
사실 한국 사람들
모이는 곳은 어디나
모두 다 그렇답니다
그냥 그러르니...
그런 말 있잖아요
[구데기 무서워 장 못
잠그랴] 속담!!있죠
[오죽하면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
속담 있겠는 가요
이곳도 유색인종
차별 심한 곳이지요
사람 사는 곳 모두다
같은 것 같아요
미추홀 작가님은
사진 작가로 특별한
눈 썰미와 사고방식!
사진 찍는 포커스와
관점이 달르기에
시기와 질투 많이
받을 수가 있답니다
은파 역시 한가지나
신경 끄고 삽니다
미추홀 작가님!!
개가 짖는다고 열차
절대 멈추지 않으니
곧게 직진 하소서
늘 은혜가 넘치는
삶 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또한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