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백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겨울 동백 / 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08회 작성일 22-01-14 00:15

본문

    겨울 동백 / 은영숙 선홍색 꽃불 켜고 가슴 설레며 순애의 수줍음 꽃술 감추고 오롯이 어슴의 커튼 내리고 깊어가던 밤 하얀 꽃나비 축복의 휘장 금침 되어 꿈길로 파릇하게 손잡아 주던 그 날 그 밤의 회로 끊긴 환상의 나래 죽을 만큼 으스러지던 꽃술의 탐색 고개 숙인 동백의 희열, 회심의 고백 천지는 하얀 설원 속에 잠들고 강기슭 갈대밭에 이 밤도 눈은 오는데 새빨간 동백꽃은 여전히 또 피고 그 자리 보시나요, 저 먼 하늘 솜이불 로 그리운 메아리 가득 각혈처럼 아픈 모정, 그대 씨앗 샛노란 떨림이라 봄이오. 는 길목 바라보며 생기로 가득 희망의 꽃봉오리 재생의 기쁨으로 고개 드는 사랑의 동백꽃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는 엄마 마음 아시나요? 그대! 대답 해 주오!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동백 / 은영숙

      선홍색 꽃불 켜고 가슴 설레며
      순애의 수줍음 꽃술 감추고
      오롯이 어슴의 커튼 내리고 깊어가던 밤

      하얀 꽃나비 축복의 휘장 금침 되어
      꿈길로 파릇하게 손잡아 주던
      그 날 그 밤의 회로 끊긴 환상의 나래

      죽을 만큼 으스러지던 꽃술의 탐색
      고개 숙인 동백의 희열, 회심의 고백
      천지는 하얀 설원 속에 잠들고

      강기슭 갈대밭에 이 밤도 눈은 오는데
      새빨간 동백꽃은 여전히  또 피고 그 자리
      보시나요, 저 먼 하늘 솜이불 로 그리운
      메아리 가득

      각혈처럼 아픈 모정, 그대 씨앗 샛노란 떨림이라
      봄이오. 는 길목 바라보며 생기로 가득
      희망의 꽃봉오리 재생의 기쁨으로 고개 드는

      사랑의 동백꽃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하는
      엄마 마음 아시나요? 그대! 대답 해 주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눈부시게 활동 하시는 우리 작가님께서
      뵙기만 해도 힐링으로 뿌듯 합니다
      부족한 제가 언능 습작 했습니다
      맘에 않드시면 지적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詩人님!!!
      "테레사"作家님의 "동백"映像에,擔아주신 映像詩畵..
      "겨울동백"詩香을 吟味하며,"殷"님의 深香을 連想해보며..
      "테레사"作家님 "검붉은`冬白"의,아름다움에 흠뻑 醉해봅니다..
       하얀 눈(雪)을 머리에 이고있는,"冬白花"가 晃惚하게 곱습니다如..
      "은영숙"詩人님!&"소화"作家님!映像詩花에,感謝오며..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오늘아침은
      한파로 너무 춥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일등으로 오시어 눈 덮흰 겨울 동백아씨에게
      살가운 댓글로 사랑 주시고 가시니
      동백 아씨가 백설 드레스를 벗지 않으려고 합니다

      적막한 공간에  귀한 댓글 주시어 한파가 녹는 듯
      미소 지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희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매일 뒷산에 가면 만나는
      동백꽃
      지금은 몇송이 피어서
      시절을 가늠이라도 하는지
      움추린 미소 같은 꽃

      지나 다닐 대마다 동백꽃의 붉은 정념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았는데 어느날
      입맞춤이라도 하고 싶어 갔더니

      툭 붉은 동백이 떨어져 있었고
      어쩌면 내마음을 들키기라도 한듯 부끄러움으로 돌아서며
      그 성질머리에
      애잖은 가슴만 아리했지요

      겨울 동백을
      은영숙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로
      곱게 곱게 색칠하신
      시편에
      감동으로 머믈다 갑니다
      올해에도 강녕하십시요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양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엄동의 추운 날씨에 북쪽 여행 찾아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이곳은 아직도 한파로 앞산 골짜기에
      하얀 잔설이 남아 추워 추워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댓글은 한편의 시를 감상 하게 하는
      천재적인 시인 인듯 마음을 정화 시켜 주네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추운 날씨 조심 하시고
      서서히 가시옵소서

      희양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스러지도록 아픈 동백꽃잎의 고움을 이처럼 표현 주셨습니다
      내내 동백꽃 꽃향기 가득 행복하십시요 우리들 모두다 그 향기에
      밤이 깊도록 으스러지겠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멀리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참으로 감사 합니다
      눈부시게 활동 하시어 뵙기 좋 습니다
      찬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Total 2,037건 1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3 04-24
      15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3 06-28
      15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3 07-27
      15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3 01-19
      15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3 09-26
      153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3 12-18
      15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3 12-31
      15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3 04-30
      15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3 06-14
      15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3 08-15
      15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3 01-13
      15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3 04-10
      15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3 09-23
      15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3 12-16
      15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3 03-24
      15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3 11-08
      15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3 12-31
      15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3 03-12
      15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3 03-29
      15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3 04-24
      15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3 06-29
      15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3 12-14
      15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3 01-20
      15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3 03-19
      15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3 04-04
      15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3 12-01
      15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3 02-07
      15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3 03-03
      15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3 05-04
      15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3 07-27
      15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3 09-27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3 01-14
      15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3 04-12
      15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3 07-06
      15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3 09-25
      15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3 11-19
      15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3 03-30
      15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3 01-02
      14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3 04-03
      14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3 09-18
      14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3 10-06
      14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3 02-10
      14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3 03-01
      14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3 04-24
      14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3 05-23
      14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3 06-23
      14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3 10-23
      14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3 05-04
      14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3 05-24
      14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3 07-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