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겨울 고궁의 적막/石友, 朴正載 > 영상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HOME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겨울 고궁의 적막/石友, 朴正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0회 작성일 22-01-15 07:20

본문

추천1

검색

댓글목록

숙천님의 댓글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1-15 07:21

겨울 고궁의 적막/石友, 朴正載

찬 바람만 오가는 겨울날
고풍스러운 기와집 지붕에는
하얀 눈이 옹기종기 모여서
옛날 장엄했던 궁궐 이야기
추억 속에 눈을 녹이고 있다.

초겨울 매서운 찬바람이
찾는 사람도 많지 않지만
하늘만 쳐다보는 나뭇가지
물놀이하는 원앙새도 없는
고궁의 쓸쓸함은 더하구나.

쌓인 눈이 녹아내리고
풀숲의 연초록 새순이 나고
아름다운 이른 봄꽃이 피면
몰려드는 관광 인파의 소리로
고궁의 겨울 적막은 깨지겠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1	강물처럼/안행덕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2-01
420	설날의 기도/정심 김덕성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	01-31
419	봄의 리허설/세영 박광호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	01-31
418	눈 속에 핀 복수초/장성우 댓글+ 3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2	01-30
417	구정 명절/운봉 공재룡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	01-29
416	설산(雪山)의 전설/藝香 도지현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01-29
415	낙화/우심 안국훈 댓글+ 3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	01-28
414	겨울 볕에서/鞍山 백원기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	01-28
41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	01-27
412	그대만의 파랑새 되어/향린 박미리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	01-27
411	파도의 섣달/이원문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1-26
410	사랑 품은 겨울산/정심 김덕성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	01-25
409	그리운 고향!/정석원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1-24
408	산사의 종소리/조라가망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1-24
407	뭉게구름 그 속에/하영순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01-23
406	세월(歲月)과 삶/石友, 朴正載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1-23
405	함박눈/김사랑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1-22
404	겨울 밤/세영 박광호 댓글+ 3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	01-21
403	향수[鄕愁]/반디화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	01-21
402	걸어보자/용혜원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01-20
401	아 목동들에 피리 소리 들은/운봉 공재룡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1-19
400	갓바위 오르면서/반디화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	01-18
399	겨울 사랑 상록수/정심 김덕성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	01-17
398	서산의 얼룩/이원문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1-16
397	외로운 산책길/石友, 朴正載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1-16
396	평행선 부부/세영 박광호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1-15
열람중	겨울 고궁의 적막/石友, 朴正載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1-15
394	겨울 태백산 상고대/石友, 朴正載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01-14
393	매화꽃 피는 날엔/정심 김덕성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	01-13
392	연민의 창가에서/향린 박미리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01-13
391	고향의 눈(雪)/이원문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	01-12
390	겨울 국화 향기는/정심 김덕성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1-11
389	그대 그리운 이 밤에/ 이정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	01-10
388	첫눈이 펑펑 내리네/ 石友, 朴正載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1-09
387	배웅 길/이남일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1-08
386	월야의 묵도/세영 박광호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1-08
385	겨울 이야기 5, 사랑과 이별/藝香 도지현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	01-07
384	겨울밤의 애상/세영 박광호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1-07
383	겨울 이야기 4, 사랑의 상처/ 藝香 도지현 댓글+ 4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2	01-06
382	겨울나무/노정혜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	01-06
381	까치의 그리움/이원문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01-06
380	새 봄을 기다리며/정심 김덕성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2	01-05
379	성스러움의 아침/세영 박광호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1-05
378	겨울바다/김사랑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1-04
377	산사(山寺)의 밤/이원문 댓글+ 2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1-03
376	동백이 피는 겨울/노정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	01-02
375	하현달/소산 문재학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	01-02
374	새해를 맞이하며/藝香 도지현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	01-01
373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밤/세영 박광호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	01-01
372	눈꽃이 피었습니다/정심 김덕성 댓글+ 1개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12-31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