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 꽃의 연가 부르며/은파-영상/체인지/홍나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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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시
이 겨울, 꽃의 연가 부르며
은파 오애숙
사시사철 내 심연에
춘하추동 그대 향기로
내 안 가득 채울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인생일까
봄이면 매화향기 속에
여름이면 장밋빛 물들고
가을이면 들국화 향 그럼에
내 삶 녹아들 수 있다면
겨울 속 해풍 헤치고
눈이고 해맑게 희망으로
활화산되어 동백꽃 미소에
감사꽃 피울 수 있어
인생 열 두 고갯길에
세파로 바람 잘날 없지만
인생 사계 행복한 바이러스
온누리 휘날리고파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체인지 작가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은파
부족한 작품 올렸습니다
늘 좋은 영상에
은파 오늘도 행복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으로 현재
코로나 팬데믹에 어려우나
희망꽃 피면 좋겠다싶어
작품을 올렸습니다
늘 평강의 주께서
하시는 일마다 늘
축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초록별, 지아님!!
님의 수고로움으로
홍나희님의 요정으로
이곳 마지막 연 [결]
연결을 시키기 위해
삽입 했습니다
지아님, 수고가
결코 헛된 것 아님에
이역만리 타향에서
감사꽃 핍니다
오늘도 대박나세요!!
은파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감사합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한참을 머물러 감상합니다. 쓰신 시어 [인생 열 두 고갯길에 /세파로 바람 잘날 없지만
인생 사계 행복의 바이러스 /사람 사이 휘날리리 ] 저 역시 서녘에 언제 이세상 떠나게 될지 모르지만
남은 인생 잘 살아야 될텐데...금쪽같은 아들을 가슴에 묻고나니 헛헛함에 마음이 힘이 들었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리고 있습니다. 건강을 어떠신지요.2022년도 모든 문제들이 풀리게 되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벌써 1월의 중턱입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애통하는 마음 되야 되는데
가끔은 갈테면 가거라
방관하는 듯 그렇습니다
은파 주님의 이름으로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