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비가 아닙니다 / 워터루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대는 비가 아닙니다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87회 작성일 22-01-15 19:34

본문









그대는 비가 아닙니다 / 워터루

















그대 이름을 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대 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대가 생각날 때마다 나에겐 비가 아프도록 내렸습니다
내가 그대를 잊어버릴까 봐서 비를 가슴 속에다 수없이 지우고 또 지웠습니다
만나면 헤어질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비가 그렇게 내릴줄 누가 알았습니까
그래서 나의 눈물은 아프도록 가슴을 후벼 파다가 흘러서
차라리 저 비를 내가 잊어야만 했습니다

헤어진다는 것은 너무나 아픈 고통이고 아픔입니다
나는 이별을 망각해 버리고도 싶습니다
내가 그대를 비라고 말 한것을 착각이란다면 나는 그대를 비가 아니라고
말 하렵니다

이별은 나누고 싶지 않아서 그대는 비가 아니라고 당부 합니다
비는 어쩌다가 간간히 아픈 이별을 동반 할수가 있기 때문에도
그대는 아픈 비가 아니라면 참 좋겠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는 비가 아닙니다 / 워터루
 
그대 이름을 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대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대가  생각날 때마다 나에게는 비가 아프도록 내렸습니다
혹시나 내가 그대를 잊어버릴까 봐서 비를 가슴 속에다 수없이 지우고 지웠습니다 만나면 헤어질 수있다 했는데 정말 비가 그렇게
내릴줄 누가 알았습니까 나의 눈물은 아프도록 가슴을 후비고 흘러서  나는차라리 저 비를 잊어야만 했습니다
이별을 영원히 망각해 버리고만 싶습니다 내가 그대를 비라고 말 한것을 착각했다면 지금 나는 그대를 비가 아니라고
말 하렵니다 이별은 나누고 싶지 않아서 그대를 비가 아니라고 당부합니다
비는 어쩌다가 간간히 아픈 이별을 동반 할수가 있기 때문에도
그대는 아픈 비가 아니라면 참 좋겠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우리 안에 있는 추억의 물결 일렁이고 있어
심연에 고인 물은 언제곤 다시 휘도라쳐 가슴에
때가 되면 이별의 아픔이 빗물이 된 까닭
비애 만드는 게 우리네 인생이런지

때로는 망각의 너울 쓰고 살고 있지만
어느 순간 다시 고인물 가슴에 일렁이고 있어
이별의 슬픔이 이토록 가슴을 후비게 될 줄 예전엔
미처 몰랐기에 창가에 내리는 빗줄기에
내리고픈 마음을 그대 알고 있나

반문하게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인듯
그 후회의 물결이 사랑이 될 수도 있고
추진 했던 일들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멈춤을 선언함으로 물결치는 미련일 수 있어
특히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것

수많은 이들의 눈물의 비애가
가슴으로 물결치고 있는 이 비련의 물결
아, 어찌하리 허나 들숨과 날 숨 사이 사이에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빠져 나와
긍적의 시각으로 곧추고파라

==================

잠시 시인님의 시에 머무르며
감정의 시각에 눈 떠 먹구름 위의
찬란한 햇살의 너울 가슴에 너울 써
긍정의 꽃을 감사로 피워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생각과
감정의 혼이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차시길
은파 믿는 예수이름으로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리오니 평안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어에 공감하며
잠시 머물러 봤습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 / 시인님 방문 주셨습니다
항상 먼 이국의 외로움을  이겨 내시고 아름다운
향필 찬란하시기를 원합니다 항상 건강도 함께 이루십시요

Total 18,076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7 03-08
1807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6-15
180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06-13
1807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6-13
1807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6-13
180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6-12
1807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6-10
18069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9
180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9
180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6-09
180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 06-07
18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 06-06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6-06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5-07
180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06
18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