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으로 남겨진 바람이고 싶다 /은영숙 ㅡ영상 리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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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72회 작성일 22-01-17 08: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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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적으로 남겨진 바람이고 싶다 /은영숙
갈맷빛 하늘에 눈물처럼 내리는 하얀 눈꽃
그대 미소처럼 내 가슴에 뿌린 언어
병원에 잘 갔다 오라 당부하던 그대 안부
이젠 내가 물을 차례다
계절은 저만치 흘러가는 강물처럼 소리 없다
망각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향방 없는 갈피
기억의 파편 속에 조각되어 일렁이는 그리움
오늘도 바람 소리에 머무는 추억
마음의 등불 되어 내 눈빛 속에 담고
그대 그림자에 시름을 묻고
눈 쌓인 밤 어디선가 불으는 듯
임의 목소리 내 귓가에 교향곡처럼
당신 곁에 흔적으로 남겨진 바람이고 싶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한파로 춥습니다
저는 백신을 맞으라는 연락을 받고
몸의 여건도 좋지 않은데 3차를 화이자로 투여 받았는데
1차 2차 때보다 너무나도 많이 아파서
지금도 앓고 누워 있습니다 ㅎㅎ
입맛도 뚝 머리도 아프고 기운 없어서 자리보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제작 하신 영상 이미지를 살짝이
모셔 왔습니다 너그러히 양해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요즘 글 쓰시는 것 보면
여러가지로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추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미추홀 작가님!
많이 힘들고 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모두가 여의치 않습니다
원래가 비실이였습니다 매주 병원 안 가는
날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위로와 힘을 실어 주시니 엇샤 엇샤 일어나야 하겠는데
3차 접종을 했더니 고통이 세배네요 ㅎㅎ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미추홀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푸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 하십니까?
저는 3차 백신 화이자 접종후 몸이 쇠약 하기에
후유증이 전신이 힘이빠지고
소화기능도 어지러움도 찾아와서
자리보존 하고 있습니다
많이 걱정 해 주셔서 감사 하고 죄송 합니다
날씨가 이곳은 눈덮힌 설국 입니다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어서 앞뜰벤치에 올려놓고
즐겨 하는 것이 겨울을 만끽 하는 것 같습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미추홀 님!~~^^
희양님의 댓글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에 잘 갔다 오라
그말이 그말이 오래도록 가슴에 옹이가 되어
아름으로 남은 언어
너무나 정겨운 그 말이
이렇게 가슴에서 꽃을 피울줄을 알았으랴
가슴을 우려쓴 절절한 시편에
마음을 쏟아놓고 갑니다. 은영숙 시인님
오늘도 바람이 무섭게 부는데
늘 강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양 시인님!
어서 오세요 머나먼길 마다 않고
달려 오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하루 종일 함박눈이 소리 없이 조용히 조용히
내려서 헐벗은 나목위에 백설 공주가 살포시 앉아
임 기다리는 듯 생기 발랄 합니다
한파로 대지에 내린 하얀 설분이 그대로
설국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벽난로 앞에서 쉼 하시고
홍삼차 한 잔 드시고 가십시요!
희양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自然`詩人님!!!
요즘 "詩마을"에 뜸`하시더니,3次接種을 하셨군`如..
本人은 昨年12月에 3次接種을 받았눈데,弱間의 痛症이..
이곳 "水原"은,조금의 눈발이.."任"계신곳은,함박눈이 펄`펄..
"은영숙"詩人님!"리앙"任의 映像과,詩香에 感謝오며..늘,康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바가님!
이곳은 한파로 땅도 얼고 마음도 얼었습니다
3차 접종을 아이들이 말렸는데 그래도 국법을
어길 수 는 없기에 시도 했더니 역시나 체력이 쇠약하고
고령에는 힘이 부치는 상항이었어요
하루속히 바이러스들이 먼곳으로 사라저야 지구가
싱싱하게 살것인데 모두가 걱정입니다
박사님! 어김 없이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아 조용히 다녀간답니다
이미지방에 은영숙 시인님께
드리라고 해서 동영상 갔다 놓았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어서 오세요 지아 소녀님
감사 합니다
마음도 몸도 좀 건강 해 질때
찾아 뵙겠습니다
마음으로 감사히 받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
초록별 지아 소녀 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그동안 찾아뵙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많이 궁금하시고 걱정도 하셨지요
여러가지 일로 마음을 기울이지 못하다 보니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백신 3차 접종을 하시고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고생이 많으셔서 어쩌지요
물 많이 드시고 몸을 따듯하게 보하시면
시간이 지나면 차츰 좋아지실 거에요
따님의 건강은 좀 차도가 있으신지요
시인님의 빠른 회복과 따님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인사가 너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간간이 뵈러 올게요
올해도 변함없이 고운 시인님의 열정으로
영상방이 환히 빛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리앙작가님의 잔잔하고 감미로운 영상과 함께
펼쳐내신 시의 향기가 절절히 다가와
마음을 같이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부디 건강하세요
제 모든 사랑을 모아 가득가득 담아 보내 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오마야! 이게 누구신가요?? 아무리 찾아보고
기다려도 소식 없어서 날 버렸는가?
아니야 아니야?! 그런 아우님은 아니셨다고
힐책을 하며 주 하느님게 기도 했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건강이만 계셨다면
바쁜 시간이 행복 하다고 옛 성인들이 말 하더군요
창방에 언능 가봤지요 틀림없이 내가 그리워 했던
우리 신명 시인입니다
올해는 더욱 건강속에 소망이 모두모두 성취 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일 속에 웃음꽃 피우시길
바래 봅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