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주의보 / 은영숙 ㅡ영상 ss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86회 작성일 22-01-19 23:32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설 주의보 / 은영숙
바이러스 전쟁 속에 세월은 흘러 흘러
봄 가고 여름가고 가을도 달음박질
눈만 내밀고 입을 막고
얼굴도 몰라 웃음도 몰라
사계절은 쫄랑쫄랑 가는데
한 대 맞고 또 한 대 그리고 또 한 대
변이가 신나서 오미크론과 합자회사라
일꾼들의 한숨 소리 바늘방석
들썩이는 장부엔 처자식의 사진 앨범
가을도 도망치고 겨울이 더듬더듬
전령으로 한파치고 기압에 지처 무너지는
고칭 건물, 당첨 되면 로또 저리가라 싱글벙글
내복에 무슨 고칭이냐 변이보고 물어 보지
하늘이 우는구나, 하얀 설분의 겨울 눈물
폭설로 서리서리 발벗고 울어 주네
온 천지가 백설 덮인 설국의 통곡인가
눈은 대지와 산마루를 덥고 대설로
천지를, 우리의 삶을 달래어 준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작가님!
이곳은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온 종일 하얀 설분이 차고 넘치도록
쏟아 저서 앞산 뒷산 눈덥힌 산야 대지도
개울도 하얗게 옷을 입혔습니다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거북이걸음의 길가에 만차 겨울 다운 눈이
변이와 오미코론 변이들에게 썰매에 싣고 가리니
준비하라는 경고인듯 한참이나 바라보았습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주신 아름다운 고향집 풍경에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정겨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 토록요 ♥♥
ssun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경에서의 우리 은영숙 / 시인님의 시 향기가 설운도님의 음원에
더더욱 아름답고 곱게 이밤 창가에 흐릅니다 아름답고 절절하게도 흐릅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과찬으로 용기 주시어 아픈 심신이
바시시 일어날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눈 쌓인 산마루가 봄 소식 처럼 녹아 내릴 듯
기쁨으로 받습니다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ssun"作家님의 雪景에,擔아주신 "爆雪主意報"..
"데카르트"詩人님의 말씀처럼,詩香과 音響을 즐`感..
"폭설`주의보" 詩香을 吟味하며,"殷"님의 感性`表現을..
"殷"님의 居所에는,爆雪이 내렸군`如!이곳 "水原"은,조금..
"은영숙"詩人님!强추위에,"感氣"멀리하시고..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한파로 산동내의 산마루엔 설국처럼
눈산으로 그대로 입니다
예전에 산간 마을 의 고향의 정취가 추억으로
도돌이표로 마음의 강에 서 봅니다
찾아 주시고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다녀가며 흔적 남깁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추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미추홀(김원영)님 안녕 하셨습니까?
날시가 몹시 춥습니다 이곳은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니렇게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응원 까지 잊지 않고 해 주시니
3차 접종으로 힘겨워서 자리보존 하고 있는데
벌떡 일어 설 것 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미추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