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점의 바다에 두고온 목선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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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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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6회
작성일 22-01-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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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의 바다에 두고온 목선 / 워터루
새벽을 가로 질러서 떠오르는 태양이 풀어젔다 끊겨지고 다시 떠오르고
삶의 회오리 바다 빙점에서 표류한 작은 목선 한테도 겨울은 차가웠습니다
바람은 야멸차게 불어 오고 파도가 뒤집히고 엎어지고 차라리 목선하나 차가운
겨울바다에 버려 두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 차가운 겨울은 끊기고 사라저도
우리가 태양을 버릴수 없듯이 빙점의 바다에 두고온 목선을 겨울이라도
다시 찾아 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버려 둘수가 없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도 목숨을 불사하고
싸우시는 소방관 님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보자"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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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곳에서 근무하고 계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2~3년 되었습니다
여기 시마을에 회원 이셨고 자주 찾아 오신 소방관님 한분 계셨습니다 보고 싶기도 해서
새해 인사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Water-Loo(워터루) 배상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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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hee / Photo, 영상 / 작가님 겨울 설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소중하게 사용하렵니다 용서하십시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항상 건강과 함께 임인년을 찬란하시게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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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작가님
늦은 밤 이곳은 폭설로 대지며 산야마다
대설 세레로 하얀 너울을 쓰고 있습니다
한파까지 꽁꽁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뿅 넋을 놓고
빙점의 바다에 두고온 목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대설 속에 같흰 새 처럼 낼도
눈이 올듯 합니다 ㅎㅎ 조심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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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인데도 이렇게 어려운 걸음을 주신 우리 은영숙/시인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실때 마다 아름다운 단어의 구사로 인하여 감동하고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올해에는 답글과 대글을
조금 작게 쓰므로 해서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의 바쁜 일상을 덜어 드릴까 하면서도 대글에 학습이
일관 되어서 무척 길어지게 되었을때는 미안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답니다
우리 은영숙 시인님께서도 장문의 전개가 탁월하셔서 가히 떨어지는 장문의 구사 능력이 아님을
익히 알고 있답니다 아이구 말을 만들어서 장문을 모처럼 쓸려는데 이렇게 어려워서 힘이 들군요
좋은 오늘 내내 편안 하시고 좋은 내일도 아름다운 창필 찬란하시고 항상 건강 하셔야 하십니다
따님의 힘찬 쾌유를 진정 희망하고 기원합니다 시인님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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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지난날 모시고 살았았던 생각나는 방장님 들의 모습이 보고 싶을까요
제가 모셨던 방장님들의 닉네임은 요하늬 방장님,12월의겨울 방장님,큐피트화살 방장님
노을지는언덕 방장님 지금의 ssun 방장님 물가에아이 방장님 새롭게 불러보고 싶습니다
하하 망령일까요? 송구합니다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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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 다녀간답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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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작가님 오늘도 방문 주셨습니다
날씨가 쌀쌀한 겨울이 기승을 부리는 날입니다
항상 건강함께 이루시는 날 이루시는 강건하신날
되십시요 방문을 환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