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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남은 자의 몫 /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4회 작성일 22-01-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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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이야기--남은 자의 몫 /은파 오애숙

사랑하고 헤어지며
제 갈 길 가는 인생
만나고 이별하는 게
우리네 인생 이건만

같이 동행길 있던 이
불현듯 이생 하직해
뼛속 깊숙한 곳까지
아픔 스며들고 있어

물결치는 슬픈 비애
목 울음 차 오르기에
사람을 보내는 것이
이토록 시린 것인가

오늘 떠나간 그대는
뒤도 안 보고 갔건만
슬픔은 남은 자의 몫
가슴에 묻고 사누나

세월이 흘러가야만
바람결로 씻겨내려
사람 사이 빨간 장미
한 송이 웃음 피런가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가는 대로 걷다 보면
그곳에는 새로운 길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작가님
시카고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던
곳 입니다

불더미 속의
타오르던 그 옛날
화염의 잔재 속 아픔과
시련 느끼며

19세기 최악의
피해를 끼친 재해 중 하나
1871년 10월 8일에
원인도 없이 발발

목조 건물이라
당시 화재는 수평화재
그래서 였을까요 그 옛날의
그 시린 아픔 1500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해 역대
산불 1위 였기에

고스란히
껴안 듯 여행내내
그 옛날의 슬픔이  가슴에
찬서리로 뼛속까지 찌르는
아픔의 잔재

현재 코로나 인해
많은 지인의 뜻하지 않는
인명 피해 등을 가슴에 버무려
작품을 써 보았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파의 부족한 시를
아름다운 시카고 배경으로
고옵게 하모니 이루신 영상시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 일정과
행사 하기까지는
꿈에 부풀었는데 위장장애로
제대로 음식도 먹을 수 없었던 기억
그곳에서는  사회보는 시간만 정신 차렸던 기억
하지만 사회 본 사진이 홈피에 올려진 그 때의
모습은 쓰러지기 일보직전!!

행사 끝나고 여행기간 내내
집으로 돌아가기만  학수 고대 했던 기억
막상 오고나니 아쉬움이 컸던 물결은 계속 진행형
위의 사진의 현장은 눈으로 즐기던 곳인데
사진을 열장 정도만 찍은 것 같습니다
마스크 쓰고 찍는 것도 그렇고..
몸상태 안좋은 모습으로
찍히는 것도 그렇고해서

이제 영원히 가지
않을 곳 일 수 있다싶어
아쉬운 물결이다 싶은 곳!!
바람의 도시 시카고!!를 다시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어 건강의 중요성
다시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더 건강에
신경 써야 될 것을 다짐하며
추진 하는 해로 계획 세우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에 하나님의 축복 차고 넘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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