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너와의 언약 / 은영숙(성주하늘채 작가님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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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0회 작성일 22-01-21 23:47본문
초롱초롱 쏟아지는 별빛 영롱한데 밤마다 새벽이면 불러 보는 이름 나의 소중한 벗이여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하며 수 없이 보내 오는 아롱진 목소리 너와 나 다음 생에서도
연인도 부부도 싫고 헤어짐 없는 언제나 함께 하는 열리지 같은 친구로 사랑하자던 언약
가슴에 내 손얹고 기도 하자던 네 모습 황황히 떠날 땐 잘 있어 잘 가요 한마디 전하지 못한 채
바람에 실려 가 버렸나 너의 비목에 놓아 달라는 꽃 한송이 내가 떠나는 날 너와의 언약 안고
네사랑 곱게 곱게 수놓아 주리라!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님!
눈 쌓인 밤은 깊어가는데 불면이와 벗하고
올빼미과 공부를 하고 있는데
우리 작가 시인님께서 부족한 습작생의
글을 제자를 사랑 하던 추억으로
이곳에 곱게 수 놓아 주셨습니다
기뻐서 3차 접종으로 마치 대상 포진 앓듯이
힘든 상항인데 그옛날 즐거웠던 행복을 이밤
다시 한 번 안아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고 쉬엄 쉬엄 가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은 즐거운 추억이고 행복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찬 쾌유를 바라는 따님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아름다운 내일에 찬란한 창필도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님!
고운 댓글로 찾아 주시고
수고 하시고 제작하신 제 부족한 글을
사랑해 주신 우리 작가 시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