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가는 길/은파/영상/리앙~♡작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봄으로 가는 길/은파/영상/리앙~♡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93회 작성일 22-01-24 00:01

본문



시-

봄으로 가는 길목/은파 오애숙

이 밤 달무리 져 혼돈의 메아리 부메랑 되어
공허 속 갈팡질팡 향방 없이 점과 점이 만나면
과연 선 이루다가 포물선 만들어 사이클 이루면
누에고치에서 나비가 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적막의 늪에 서성이다 활주로 잃어버린 자처럼
나뭇잎 하나 돌아갈 길 몰라 방황하듯 하고 있나
계절은 노크도 없이 때가 되면 어김없이 곁에 와서
한 발 디밀고 미소 지으며 자기 세상 구축한다

지구촌 코로나19로 뿌연 안갯속 만든다해도
봄햇살 사이 봄비 내려 설원 녹이는 하늬바람에
나비는 사랑을 구애하려 꽃을 찾아 온누리 희망의
전령사로 소임 위하여 천리길 마다치 않는다

작금 사각지대 놓여있는 불투명한 안개속 인생
봄으로 가는 길이 왜 그리도 어렵고 힘에 겨운가
어찌할 바 모르고 가던 길 멈춰 향방 없는 자 되어
갈등만 겪고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의 길 인지

신은 우리에게 만물을 정복하라 소명 줬는데
왜 욕심에 갈팡질팡하는 건가 계절은 때가 되면
멈출 줄도 알고 갈 줄도 잘 알아 오히려 우리 인생
길잡이로 나서서 해 말갛게 미소하고 있구려

작금 동면 깊숙한 늪에 우리 인생 허우적이나
나비 한 마리 희망 나래 펴기에 봄으로 가는 길
멀고도 아직 험난한 줄령에 놓여 있다고 하여도
뿌연 안개 걷히면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오리
추천5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작가님,
현 시국,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구촌 모두가 어려움을 격고 있어
은파 부족하지만 작품을 써 봤습니다

고국은 그래도
많이 확산 안 된 것 같아
안도하나 구정 때 많은 인파 이동으로
문제가 심각할 수 있어 걱정이 됩니다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신의 축복 넘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하루 100만명 넘긴 미국…오미크론 비중 95%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겼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비중은 95%까지 높아졌습니다.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이 현실이 됐습니다.현지시간 3일 하룻동안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8만명 2,549명이 나왔다는 통계!미국에서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긴 것은 물론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사상 최다 규모로 기존 하루 최다 기록이 지난달 30일 59만명이었는데 나흘 만에 2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연휴 기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확진자가 연휴가 끝나고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답니다.
오미크론 변이 비중은 한달 만에 전체 신규 감염자의 95%까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집에서 자가진단을 하는 미국인이 많고, 이 결과를 보건당국에 보고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만큼 실제 감염자는 더 많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다시 대국민연설에 나섰는데,백신 미접종자들의 전염병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며 백신 거부에는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은 "아직도 3천 5백만명이 백신을 맞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해두죠. 우리는 모든 미국인이 부스터샷을 포함해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는 데 필요한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접종자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앞서 계약한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1천만명 분에 더해서 1천만명 분을 추가로 주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원환자도 증가폭이 점점 커지면서 델타 변이 확산 당시 최다 기록을 넘었답니다.보건당국이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부분으로 감염자가 폭증하다보니까 입원환자 증가폭도 점점 커지면서 하루 만에 1만명이 늘었습니다.미국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1만 3천명으로 현지시간 3일 10만 3천명에서 4일엔 11만 4천명이 됐다.지난해 9월 델타 변이 유행 당시 최고치 10만 4천명을 넘겼고 역대 최다 기록인 지난해 1월 14만 2천명에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허나 지역마다 관심 없는 곳도 많이 있는 듯합니다. [엘에이] 지역에서 가까운 [라카나다]에만 가도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이들이 많다고 하며, 실제로 시카고 갈 때 비행기 탑승할 때 주사 기록 확인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마스크도 쓰지 않고 거리 행보하고 있었습니다. 미시시피 강 지역을 여행하면서 오히려 마스크 쓴 저희 일행들이 미안 할 정도 였습니다. 산타모니카 해변 역시 젊은 이들 마스크 쓰지 않고 즐기고 있어 더 큰 문제라 싶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전체 입원환자 7명 중 1명이 코로나19 환자이던 것이 5명 중 1명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코로나 입원환자 가운데 6분의 1은 중환자로 나타났는데 지금은 5분의 1이나 4분의 1이라 싶습니다.

감염자가 100만명 넘게 치솟으면서 폭증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입원환자도 당분간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 준 것의 일부를 전해 봤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 참조함

지난 주에 기사는 이제 정점을 찍었기에 하향선으로 돌아설거라고 긍정적으로 발표했으나, 황토병으로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속히 이것도 지나가고 어서 인생의 봄이 와서 다시 희망의 꿈이 몽실몽실 피어나길, 꽃이 활짝 피듯 경제가 살아나 꽃길 걷길 바랍니다

Total 17,435건 10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8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5 10-25
169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5 10-27
169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5 10-27
16982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5 11-04
16981 은방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5 11-08
169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5 11-09
16979
인생 아리랑 댓글+ 4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5 11-15
1697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5 11-15
1697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5 11-21
1697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5 11-24
16975 sanhoch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5 03-03
169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5 12-01
1697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5 12-09
169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5 12-10
169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5 12-11
16970
바다속에서 댓글+ 11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5 12-31
1696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5 01-01
1696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5 01-03
1696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5 01-05
1696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5 01-06
1696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5 01-12
1696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5 01-18
1696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5 01-19
1696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5 01-21
열람중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5 01-24
1696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5 01-29
1695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5 01-31
169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5 02-07
1695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5 02-05
1695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5 02-06
16955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5 02-05
1695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5 02-09
169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5 02-09
1695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5 02-11
1695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5 02-10
169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5 02-13
16949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5 02-14
1694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5 02-15
16947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5 02-17
1694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5 02-18
16945 淸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5 02-19
16944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5 02-21
1694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5 02-28
1694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5 02-28
1694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5 03-01
1694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5 03-02
1693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5 03-16
1693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5 03-18
169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5 04-07
16936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5 04-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