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아침 해로 다시 한 번 / 은영숙 ㅡ포토 밤하늘의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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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5회 작성일 22-01-24 03: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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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명의 아침 해로 다시 한 번/은영숙
스쳐가는 바람처럼
너의 목소리에 행복해 하고
겨울 밤 내리는 함박눈처럼
조용한 미소 속에 훈훈한 가슴 열고
깊고 푸른 밤 잔잔한 호수처럼
너의 검은 눈동자에 행간의 시를 쓰고
낮게 드리운 구름바다 걷히고
방긋이 웃으며 빠져 나온 밝은 햇살
해 마다 오가는 사계절 같이
세월은 우리의 삶을 재촉 하네
희로애락의 수틀에 장식된 삶
아롱이다롱이 삶으로 지나간다.
별빛 푸르고 달도 밝은 밤
비상하고 싶은 노을의 능선에 서서
나의 삶이 눈물로 얼룩 지지 않도록
지구의 바다위에 노 저어 본다.
여며보는 가슴 바람으로 잠재우고!
여명의 아침 해로 다시 한 번!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날씨는 한파로 추운데
출사길이 힘드실 것입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포토 이미지를
제 맘대로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결레를 용서 하시옵소서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동안 건안 하셨는지요?
인사 올립니다.
점점 깊어 가는 겨울 날씨에 힘드시지는 않으신지요?
여전히 아름다운 시화로 시마을을 환히 밝혀 주시네요.
올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마음에 소원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젖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가에핀석류꽃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머나먼길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로 안부 주시어 10년 지기처럼
따뜻합니다
저는 3차 접종을 한 뒤 오래토록 기력을 찾지 못 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창아에핀석류꽃 시인님!~~^^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라는 간절한 저의 마음을 보내 드립니다.
백신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 큰 고통을 당하시는군요. 속히 회복 되시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마음에 평안이 넘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가에핀석류꽃님
다정하신 시인님! 두번씩이나 걱정해주시는
고마운 우리 시인님!
1차 2차는 약간 하루 정도씩 토 하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전신이 대상포진을 앓을때처럼 고통 받았습니다
지금도 완전치는 않하네요
감사 합니다
우리 우리 고유의 명절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옵소서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