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의 연서 / 은영숙 ㅡ 영상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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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40회 작성일 22-01-25 01:4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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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밤의 연서 / 은영숙
별빛 푸른 겨울 밤
조용한 미소처럼 머물고 간 바람
헐벗은 가지위에 남겨진 가랑잎
구겨진 추억 저 편의 아련한 그림자
새벽 창틀에 스쳐가는 동 박 새 의 날갯짓
자정을 넘나드는 벽시계의 신호음
그리움으로 싹트는 몸짓, 잠들지 못 하는
꿈 실은 간이역, 아이처럼 안기고 싶은 동경
휘 감긴 안개로 그대와 나를 덮고
이 밤이 가기 전에 그대라는 이름 품고
울컥 가슴 조이는 사랑의 눈빛 뜨거운 열기에
기대고 싶은 그대 보고 싶은 사람아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당신이라면
덧없이 세월 흘러가도 신뢰의 팻말 들고
그대 따르리니, 받아 주시렵니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날씨가 조금 풀린듯
봄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 날이 코 앞입니다
다난 했던 한 해도 가고 그여운이 아직 아직 인듯
오미크론이 날개 치는 듯 걱정입니다
작가님께서 제작하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리앙"作家님의 하얀`눈송이가,조용히 흐르는 映像에..
"은영숙"詩人님의 "겨울밤의 연서",詩香을 吟味합니다`如..
조용하게 흩날리는 "하얀`눈송이"보며,音響도 즐`聽합니다요..
"그대 따르리니,받아주세요"하시는 말씀에,"詩마을"에 同行約束..
"殷"시인님!&"리앙"作家님!作品에,感謝드리오며..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안 오시면 기다려 지는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오늘도 눈 대신 봄을 재촉 하는 부슬비가
종일토록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산골짜기 잔설이 남아 있습니다
시말에 동행 약속을 할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요
대답없는 사람 뿐이지요 ㅎㅎㅎ
갈수록 서글퍼지는 세월입니다
찾아 주시어 언제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다가오는 우리의 고유 명절 즐겁고
행복 하시옵소서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
눈을 감고 상상의 세상으로 들어가 봅니다
하얀 눈이 쌓인 저길을 뽀드득 소리를 내며 걸으니
내 귀는 그 소리 귀 기우리고.......
눈이 귀한 곳이라 상상속에서 그려 보는 풍경 속에
詩香에 젖었다 가는 시간 고맙습니다
설명절 행복 하게 보내시고 건강도 잘챙기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 님!
사안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산골짜기 동네라 보이는 것은 첩첩 산이요
집앞에는 작은 개울물이 산골짜기 타고
내려 오는 곳입니다
함박눈 내릴때는 추억으로 몰입 하지요
반면 적막과 마음 시리다고 세월을 탓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 퇴근길 차창에 고라니가 우뚝 서서 아웅
하기도 합니다 ㅎㅎ
작가님! 오미크론 으로 설 연휴도
발을 동동 구르는데 저도 며느리 집으로
초대 받아서 그곳에서 명절 차례도 지낼 계획이고
환자인 딸은 또 하필이면 29일날은
병원에서 입원 오다를 내서 툭수 병동에 입원 해서
가족 면회도 금지된 병실 신세 입니다
살다살다 이젠 세균 전쟁까지 해야 하니 기막흰 섦이에요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찾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우리 우리 설 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백신 맞고 몸이 많이 지치셨다 하셨는데
좀 회복은 되셨는지요
따님 생각하시면 애타는 마음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따님도 차도가 있고 시인님도 어서 빨리
컨디션이 좋아지셔서 행복한 설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함박눈 내리는 밤을 멋지게 담아주신
리앙작가님의 영상과 함께 아름다운 감성이
촉촉이 묻어나는 겨울밤의 연서를 읽다보니
눈길을 한없이 걷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시의 결구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시인님의 감성과 감각은
아직 파릇하게 일렁이는 청춘이십니다
향기롭고 좋은 영상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부디 건강하세요
따님도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완쾌의 기쁨으로
활짝 웃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힘내시라고 제가 가진 모든 향기로운 사랑
가득가득 모아서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오마야! 이게 누구신가요?!
보고 싶어서 눈이 짓물렀지요 ㅎㅎㅎ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날 잊으셨나 아님! 멀리 여행 가셨나?
생각이 너무 많았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은행나무 집에 은행나무가 없다 올려 놓았더니
뎅그란히 선 고목 명품 은행 나무가 호통을 치며
찾아와요 ㅎㅎ 아이 무시라 ㅎㅎ 혼 났어요
이렇게 고운 글로 안부 주시니 목에 걸린
밧줄이 사르르 풀렸습니다
낼은 또 딸이 병원 입원 오다로 병원 입실 입니다
세균 전쟁으로 더욱 입원도 힘들고 죽을 맛이에요
과찬으로 안부 주시니 그래도 봄눈 맞은듯 상큼 합니다
건안 하시고 소원 성취 하시고 다복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