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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자 해놓고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60회 작성일 22-01-25 21:58

본문


위 화면의 빨간 바탕에 하얀 삼각형을
그릭하십시요 음원이 나옵니다

같이 살자 해놓고 / 워터루



같이 울자 해놓고
너만 울면 나는 어떡해
같이 가자 해놓고
나만 가면 너는 어떡해
같이 살자 해놓고
내가 가서 너는
가여워 지네


같이 울고 같이 가고
같이 살면 참 좋을 텐데
참 좋을 텐데
우리는
왜 이럴까 왜 이럴까
추천2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이 맘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생각과 행동이 따로 국밥인게 다수라서
살아가는것이 쉬운게 아닌 듯 싶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 때론 타인에게
화가 되어 없던 뿔 만들게 되는게 인생사
생각의 숲에서 한 번 쯤은 돌아보는 것도
신탁의 미래 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독불장군 아니고 더불어서
사는 세상이라 하나의 그릇된 생각이 때론
돌아오지 못 할 강 건너게 될 수도 있지요

생각이 건전하면 만사가 형통하리 싶은맘
잠시 모닝커피를 마시며 티 타임을 합니다
이곳 날씨 화창한 화요일 오전 11시 입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은파 /. 시인님 오셨군요 혹여 오지 않으실까도
그러나 이렇게 오셨으니 마음 둘데 없이 기쁘군요 감사합니다
생각이 건전하면 만사가 뜻 한대로 형통해 가는 미래가 보장되는
신탁의 숲은 그렇게 아름다울수가요 말슴의 끝은 더이상 재론할
수없고  검토할 수없는 완전한 이해를 포함 하셔서 편안 하답니다
본시 성격이 괴팍스럽고 딱딱 하여서 항간에서는 원칙주의자라
칭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내면을 보자면 모순만 투성이라서
부족한 기도에 의존해 보지만 그깊은 뜻을 형언할 중보 를 못하고
후회의 일상에 매몰하기가 일수입니다 소견 넓지 못하게 시인님께
말슴드린 것은 우리가 여기에서 지내야할 일상의 일부에 불과한 것이여서
그리 크게 개의하셔야 할것도 아닙니다 삶의 단편에는 때론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수도 있다는 것이어도 우리는 그 강가에서 서로 건전하고
올바른 삶의 균형을 세운다면 성숙의 무게가 완전함을 더해 아름답게 되겠지요
바른 인식 바른 정의 바른 감성 바르고 신솔한 시인님의 기도가 있으니
더이상 무엇을 요구하겠습니까 다음으로는 서로 격려하고 극찬하고 갈채하면서
만약 천국의 계단 아래까지 우리들 갈수 있다면 오르는데는 무엇이 걱정이겠답니까
시인님과 저와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단숨에 오르자구요
시인님 아렇게 넓으신 이해의 광보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와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이렇게 방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보1 (仲保/中保)
 
1. 두 사람 사이에서 일이 성사되도록 주선하는 사람.
2. [기독교 ] 예수 그리스도가 한 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보혈하심
  (결국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헛되게 만들지 않을때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완전을 말한다)의.중보입니다

3.보시
    (布▽施)
          2* [불교 ] 불가에 재물을 연보 해서.서로 나누고 같이 소유하기 위한 마음 

*(仲保/中保),(布▽施)*,,삶의 질을 승화시키는 기능의 (말슴)단어가 참 아름답습니다

저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시인님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옵니다
그리고 두분의 주옥같은 글 잘 읽어보고

마음의 양식으로 삼사옵니다
이젠 봄이 왔나봅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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