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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약속 / 워터루 (초록별 작가님의 Photo 작품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61회 작성일 22-01-27 10:52

본문




하얀약속 / 워터루





등대에 약속 하나가 조용히 울었다 파도는 말없이 치다가 부서지고 부서지고
등댄 철없고 실거운 포말만 삼켰다
갔다 오라는 말 못해준 절망의 항구를 등댄 울면서 기억 해냈다
너와 나 나와 너
하며 외로운 출항은 시작 되었다 등댄 울었다 역시 파도도 울었다
잠잠한 바다를 흐르는 외로운 항해를 등댄 가슴 후비며 울었다
다시 그 배가 온다는 약속은 기어코 등대에게 말 해주고
떠나지 않았어도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오마야! 황포 돗대에 타고 떠나면서
약속은 왜? 했을까?  오지 않했나요?!
야속한 약속 입니다  눈물 납니다
감상 잘 하고 가옵니다

빨리 초록별 님께 부탁 하세요
하얀 약속 지키라고요  황포돗대 떠나기전에......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돗대마저 황포 돗대마저 가저 갔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황망힌 바다에 혼자 있던 등대는 이렇게 울고 말것을요

작가가 Photo를 영상시 방에 올리는 순간은 자기의 소유가 아닙니다
전국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유가 시작 됩니다 급기야는 잽싸게
본인마저 우리 영상시방에"어쩌면 나다시 그곳에 어쩌면갈수 없을것 같아

처럼 만들어 지어서 게시되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요

보시다시피 이 작품의 화면 바탕의 이미지가 초록별 작가님의 Photo 이미지 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바탕 화면이 갑자기 사라집니다 제가 올려논 글만 남고
번개 같이 없어저 버립니다 보기 흉측하게 뼈만 남았지요

어쩐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초록별 작가님의 사적인 이유로 본인이 올려논
작품을 지워 버림으로 인하여 전국에서 공유했던 작가님들의 작품에서
바탕 화면 즉 초록별 님의 Photo이미지가 사라저 버립니다

아시고 모르시고가 올바른지는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중요 한것은
차후로는 이곳에 또는 어느 곳에서라도 이러한 사례가 있다는 것은

1.작가 자신이 작가이기를 부정해 버리는 것이며 결코 이런 공적인 자리를 욕심부리지  말아야 하며
혹여 사진을 찍게 되면 본인의 서랍속에다  깊이 넣어 놓고 숨겨서 봐야 됩니다

2.여기에 자신의 어떤 작품이라도 출시하게 되면 독자들에게 본인의 작품이 이렇다 그러니 살펴봐 주셔서
좋으면 행복해 하십시요 라는 묵시적 부탁의 의미 이므로 본인의 곁을 떠나는 것입니다

만약 아무런 이유를 밝히지 아니하고 사적인 사유로 인해 고의삭제를 행위 하였다면
사유를 결코 밝히지 않은 미필의 원칙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배 마저도 떠나버린 항구는 무정박과 허탈감의 바람만이 불어 올것입니다

3.여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활동합니다 저와 부인 또는 가족 중에서도 자식과 며느리 딸놈 아들놈
혹시라도 본인의 손자놈이 이러한 비 합리의 행위와 고의적 미필을 향하여 고개를 저었을때
이 할애비의 인격적 모멸심은 누가 책임집니까 자연스럽게 늙으시면 그렇게 됩니다 라는 것
거기에 무엇하러 들어가십니까 영상시 방이요? 들어가시지 마십시요 저러한 곳
욕심과 개인 사유가 부글부글하는곳 할아버지 들어가셔서 봉변 당하시므로 들어가시지 마십시요
헸을때 한사람의 고의의 사적 이유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볼수 있다는 범법적 법리입니다

사적으로는 초록별 작가님과는 잠시 좋은 인간적 공유가 시작 되었지만 이번 사유로
그 아름다운 공유는 한시적 출현 이었습니다
,
앞으로는 사적 이유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본인의 이미지나 영상작품을 회손 한다면
그 사유를 통보 함으로 독자들에게 미안 하다는 표시 정도 하셔야 하는것 좋지 않을까요?
우리 깊이 생각해 보십시다, 내가 친애 하는 은영숙 / 시인님 소생의 발언 부당합니까?

배도 보이지 않은 파란 옥색빛 바다에는 나의 등대만이 지금 쓸쓸 하려해서  다른 분의 이미지로
잠시 대처 해뇠습니다 (감사의 대글도 달지 못했습니다 말슴드려야 합니다)

나의 작품에서  좋으나 허답하나 한분이라도 행복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아이구 어짠 일이십니까 이 머나먼 이곳을 어떻게 오셨습니까
우리 시마을 유머방 방장님께서 회동하심을 그리고 이렇게 새해 인사 주심을
무척 행복해 하오며 사실 저도 유머방에서 양촌리 이장의 워터루 / 직책으로
활동한바 있습니다
낙타의 다리가 몇개?
양촌리 용식엄니의 사고...!  알이 먼저? 닭이  먼저?

세월의 흐름은 정말 섬광처럼 빠릅니다 벌써 10 여년의 세월이 하하
방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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