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우심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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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천님의 댓글

낙화/우심 안국훈
자꾸 그리워하던
작은 산새
밤새워 목 놓아 울고
더 나누고 싶은
사랑의 꽃
지금 몸부림치고 있다
더 사랑하고 싶어서일까
수많은 꽃보다 저 한 송이 꽃이
내게는 오롯이 더 아름답고 소중하여라
하지만 사랑은 떠나고
돌아오지 않누나
아 허공으로 떨어진 꽃잎이여
애플영주님의 댓글

우심 안국훈 시인님 ~ 고운시 영상에 머물러 쉬어갑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새해가 되시갈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숙천 님
존겅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꽃이 화짝 피었다가 꽃비가 되어 낙화 가 될땐
허무함을 느낍니다
마치 인생도 저와 같아야 ~~ 하고요
시인 우심 안국훈 님의 詩, 고운 시향 속에
머물며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우리우리 명절 즐겁고 행복한 설 날 되시옵소서
숙천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