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후회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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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36회 작성일 15-10-31 21: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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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뉘앙스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입니다
밑에 복사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
<tbody>
<tr>
<td><embed width="790" height="527"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351773E52872E59330A89 "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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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18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
<center></center><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ffffff" face="돋움"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1px;">
<b><b>때늦은 후회 / 신광진
시골 마을 소년의 고향은 바닷가
얼굴이 검게 그을린 개구쟁이
학교 가는 길에 딸기밭 다 망쳐놓고
몽둥이 들고 소리치며 쫓아 오시네
엄마 치마폭에 숨어서 우는 아이
때리는 것보다 겁을 주시던 아버지
어릴 적에 자꾸만 큰 사고만 쳤는지
날마다 싸우시면 무서워 떨었던 아이
너 때문에 산다 하시고 어떻게 가셨을까
마을이 떠나가라 부르시던 목소리
아직도 귓전에 쟁쟁하게 들리는데
다정하지 못해서 더 아프고 서럽다
</b></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table><center>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석으로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몸 건강 함께 하시고 절절하신 시향기 가득 가을도
아름답고 고운 계절이십시요 잠깐 눈시울이 뜨거운 시향기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민심서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뉘앙스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