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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과수원 / 라라리베 ㅡ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462회 작성일 22-02-04 15:47

본문

    어머니의 과수원 / 라라리베 이제 다 놓으셨나요 오롱조롱 꿈으로 달린 보랏빛 알갱이 어머니 당신의 땀으로 흥건했던 여린 복사꽃도 발갛게 달아오른 능금도 초가을 햇살 말간 배도 걸음걸음 번지던 오색 단물 한사코 뿌리치셨나요 고사리손 이만큼 커졌는데 가려운 등 긁어주지 못하는 아픈 가지 뒤로하고 아득히 먼 길 어찌 가셨나요 자식 입에 들어갈 것 철마다 궤짝 속 담긴 내일로 언덕 오르내려도 질펀히 비바람에 으깨진 복숭아처럼 홀로 삭인 응어리 등짐 져 고단한 무릎 꺾였던 어머니, 어머니 나눠지고 갑니다 당신을 지나온 당신의 딸이 나를 지나갈 나의 딸이 더는 숨어들지 않는 걸음 비추는 당신이 닦아놓은 달빛 실어 온 뻐꾹새가 아침을 물고 옵니다 젖내 오르는 숨결 차올라 까끌한 솜털 일으키는 오랜 여름이 울컹울컹 당신을 지나갑니다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과수원 / 라라리베

      이제 다 놓으셨나요
      오롱조롱 꿈으로 달린 보랏빛 알갱이

      어머니

      당신의 땀으로 흥건했던
      여린 복사꽃도

      발갛게 달아오른 능금도
      초가을 햇살 말간 배도
      걸음걸음 번지던 오색 단물 한사코
      뿌리치셨나요

      고사리손 이만큼 커졌는데

      가려운 등 긁어주지 못하는 아픈 가지 뒤로하고
      아득히 먼 길 어찌 가셨나요

      자식 입에 들어갈 것 철마다
      궤짝 속 담긴 내일로 언덕 오르내려도
      질펀히 비바람에 으깨진 복숭아처럼
      홀로 삭인 응어리 등짐 져
      고단한 무릎 꺾였던

      어머니, 어머니

      나눠지고 갑니다
      당신을 지나온 당신의 딸이
      나를 지나갈 나의 딸이

      더는 숨어들지 않는 걸음 비추는
      당신이 닦아놓은 달빛
      실어 온 뻐꾹새가 아침을 물고 옵니다

      젖내 오르는 숨결 차올라
      까끌한 솜털 일으키는 오랜 여름이
      울컹울컹

      당신을 지나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세월은 벌써 설 명절도
      안녕 하고 가버립니다

      이 음악은 제가 풍금치며 어린이와 함께 했던
      금같은 추억 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우리 리베 시인님의 엄마를 추억 하시는
      과수원을 이곳에 작가님의 아름다운 작품에 초대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고 컨디션도 많이 회복 되셨는지요
      따님 걱정에 마음 졸이시면서도
      시와 영상 음악 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
      모든 예술을  놓지 않으시는 시인님의 열정과 정신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고운 영상과 시냇물처럼 맑은 음악
      시인님의 탁월한 감각이 어우러져 제 시에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주신 귀한 작품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한참을 숲 속 거닐다 냇가에서 참방대며 장난도 치고
      아카시아 꽃 향기 맡으며 과수원의 햇살 내려앉던 원두막에도 올라보고
      각각의 사연이 담긴  열매도 하나씩 어루만져 보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삭막한 마음을 순화시켜 주고
      잊었던 기억의 옹달샘을 활짝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따님의 건강이 나날이 좋아지기를 저도 힘을 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서
      언제나 다복하시고 평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향기로운 사랑 가득가득 모아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동생 시인님!

      우리 우리 설 명절 즐겁고 행복 하셨습니까?
      창방을 몇번 기웃 거렸지만 경황이 없어서
      이렇게 늦은 안부를 혜량 하소서

      종가의 종손의 외동 며느리인  내가 막중한
      책임이지만 며느리 집에서 뫼시게 하고
      대신 환자인딸이 마지막 항암 치료가 남아
      백신도 금물이요 입원 대기 환자는 넘치고 할수 없이
       
      오늘 지금 입원실로 내 아들이 입원 트렁크를 싣고
      보내고 숨 돌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제가 숨 너머 갈 번 했네요  거실에서 막 전화를 받고 있는데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 폰을 놓고 방엘 들어오니
      혼자서 지지대 없이 화장실을 가볼량 비척 거리다가
      화장실 문턱에 걸려서 뒤로 벌러덩 낙상을하고 움직이도 못하고
      엉엉 울고 있으니 뒷머리에서 선혈이 빨갛게 흐르고 있으면 어쩌나?!?!

      나는 일으킬 수도 없고  마침 옥탑방에서 낮잠 자고 있던 손자를
      폰으로 소리소리 질러서 불러 내고 겨우 휠체어에 앉혀 보니 다행이
      머리엔 출혈도 없고 목이 약간 삐끗 했는지 목을 돌리지를 못 해서

      데리고 간병 하다가 지금 병원엘 보냈는데 치료 할 수록 몸을
      움직일 수도 없고 올것이 온것 않인가? 마음이 어둡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따를 수 밖에요  서럽 습니다
      이렇게 긴 하소연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임인년 올해는
      소망하는 모든 일사 마다 행운과 성취로 성사  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조금만 어디가 안좋다 해도 가슴이 철렁한데
      그 고통을 오롯이 지켜보아야 하는 어머니의 심정은
      어떤 말로도 표현해 낼길 없는 일이겠지요
      모든 기력을 다해서 따님을 지켜내시는
      시인님의 절절한 아픔에 저의 마음도 메어집니다
      간절히 기도에 힘을 모아드립니다
      건강 잘 돌보시면서 따님에 대한 소망도 부디 놓지 마시길요
      따님이 조금씩이라도 차도가 있기를 
      은영숙 시인님도 늘 건강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시라고 제 모든 사랑 모아모아서 가득 보내드릴게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의 딸이 나를 지나갈 나의 딸이 걸음 걸음 번지던
      오색 단물 한사코 뿌리치신 그 길을 울컹울컹 딩신을 지나갑니다
      당신의 딸이 나를 지나갈 나의 딸이 지나 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의 절묘를 내려주신 라라리베 /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은영숙 / 시인님 항상 건강 함께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먼길 돌아돌아 찾아 주시고
      고운 안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께도 찾아 주시고
      살가운 안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인사 나누지요
      시인님의 좋은 시와 아름다운 영상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귀한 새해 덕담도 주시고 깊은 공감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햇살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고 새해의 만사형통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하십시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라라리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은 시인님의 수고로  탄생한
      라라리베 시인님의  어머니의 과수원이란
      고운 시향이 참으로 환상입니다
      고운 시향과 어우러져
      영상이 한층  더 멋져 보입니다
      은 시인님과 라라리베 시인님의
      시향이 좋이서 자주 읽곤 하는데요
      두분 시인님의 창작의  우수성은 정말  존경 할만한
      수준이십니다
      앞으로도 고운 시향 많이 
      창작 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녕하세요
      작가님의 영상은 봄 햇살처럼 상큼하고 맑은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어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줍니다
      좋은 말씀과 고운 인사도 나눠주시어 고맙습니다

      은 시인님은 정말 타고난 문필가이자 촉촉한 감성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데 탁월한 시인님이시지요
      저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소화데레사님을 비롯해 여러 훌륭한 영상작가님들 덕분에
      영상방에 오면 언제나 봄날인 듯
      훈훈한 정담 속에 잘 쉬었다 가곤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기쁨이 충만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우리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힘도 많이 드셨지요?  날씨까지 한파이니까요
      이곳도 지금까지 산 골짜기 마다 하얀 솜이불 덥고
      자고 있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과찬으로 머물러 주시니
      어깨가 펴지는 듯 미소 가득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라라리베 시인님도
      즐겨 하시니 일석 이조 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희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봄이 가슴에
      파장을 안기게 합니다.

      유년의 아름다운 그날들이 그립기도 하네요
      라라리베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와 멋진 영상으로
      곱게 수놓은 영상시에 한참을 머믈어봅니다

      몸도 불편하신데도 정겨운
      시인님들 시를
      이렇게 고운 영상의 옷을 입혀 영상방에 두니
      그지없이 곱습니다.

      따뜻한 그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은영숙 시인님 되세요
      날씨가 추운 가운데서도
      입춘을 하루 뒤편으로 넘기니
      이제 우수가 우리 앞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겨울내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저는 봄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벌써 가슴이 설레네요

      매일 뒤산을 오르면
      양지바른 곳에 쑥이며 개불알꽃 쑥부젱이가 얼굴을
      빼밀고 있습니다

      푸른 소나무처럼 언제나 청청한
      날들 하루하루 지어가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양님

      어서 오세요 늦은 인사를 혜량 하시옵소서
      명절에 며느리 집에서 나이테 감고
      봉제사 올리고 성당에 미사 올리고 많이 바뻤습니다

      그리고 환자인 딸을 집에 데려다가 간병으로
      최선을 다 하고 어제는 다 차비를 채려서
      병원 오다로 다시 특수 병동에 입원 시키고
      이제 겨우 이러나서 컴에 앉아 봅니다

      반갑습니다  올 한해 첫째 건강 하시고
      가내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시인님의 누리를 장식 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희양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희양 시인님
      유년의 날들은 언제나 그 시절 올려다 보던
      밤하늘의  별처럼 잡힐 듯 맴돌고 있는 시간이겠지요
      깊은 공감으로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희양 시인님의 귀한 걸음이
      은시인님께도 많은 위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신선하고 반짝이는 묘사와 깊이 있는 심상에서
      우려낸 시편들도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시로 창방을 자주 밝혀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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