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마음 / 은파 오애숙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 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94회 작성일 22-02-05 18:58

본문


    봄을 기다리는 마음 / 오애숙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

    어느새 삭막한 사윈들
    사금파리 조각 하나가
    심연에 박혀있다지만
    사랑의 꽃씨 뿌려본다

    세월의 강물 지나가면
    곰삭여져 몽돌꽃 피워
    언제인가 새싹 나와서
    잎이 나오고 꽃도 피리

    고목에 피는 홍매화가
    삭막한 마음에 화알짝
    백만 불 짜리 미소갖고
    피어나면 좋겠다 싶어

    인내의 숲에서 곰삭여
    농부의 마음 되어 본다
추천5

댓글목록

미추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오애숙 시인님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영상 이미지속에 넣었답니다
오애숙 시인님 괜찮지요?
좋은 시간 되세요^^

미추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기다리는 마음 / 은파 오애숙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

어느새 삭막한 사윈들
사금파리 조각 하나가
심연에 박혀있다지만
사랑의 꽃씨 뿌려본다

세월의 강물 지나가면
곰삭여져 몽돌꽃 피워
언제인가 새싹 나와서
잎이 나오고 꽃도 피리

고목에 피는 홍매화가
삭막한 마음에 화알짝
백만 불 짜리 미소갖고
피어나면 좋겠다 싶어

인내의 숲에서 곰삭여
농부의 마음 되어 본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추홀 작가님, 은파가 허리를 좀 다쳐서
친정댁에 머물다 이제야 돌아 왔습니다

작년에 차 사고 나기 일보 직전으로 허리
다치면서 계속 허리가 문제 되어서 자주
문제가 되는 듯 해, 나이는 못 속이는 듯
정신 곧추려 수영장이나 스파에 가려고
계획을 세우지만 아직 코로나19 인하여
이른 것 같아 조심하고 있는데 아파트에
문제가 생기면서 허리 다시 삐걱했네요

마스크 천 오백장과 다른 물건을 구입차
다녀 오면서 몸에 무리가 된 것 같네요

하여 친정에서 오늘에서야 왔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부족한 은파 시
아름답게 [[미추홀]] 영상작가님 께서
보듬어 주셔서 고맙고 감사 올립니다

은파는 조용한 음악을 좋아하는 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시니
마음에 힐링도 되며, 시가 움직이니
더욱 감정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은파는
작년 12월 경부터 건강상 문제로
시 쓰는 일 이젠 접어야겠다 그리
생각했는데 미추홀 작가께서 작품
영상시화로 올려주시니 다시 갈등
하는 맘 들면서 아주 놓지는 말라는
신호라 싶어 물 흐르는 대로 갑니다

미추홀 작가님은 건강하신 것 같아
많이 부러운 마음도 들어 격려와
찬사 이역만리서 올려 드립니다요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요
이생에서의 인연이 하나님나라에
가서도 연결 되길 소원 합니다요

은파는 다른 것 없답니다, 그저
글을 통해서든 입술을 통해서든
하나님 나라의 의를 전하고 싶어
부족하지만 문향의 향그러움을
온누리에 전하고 있으나 건강상
어려워 지금도 갈등을 합니다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세상
살아가면 버릴 것이 없기에 은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렵니다

하여 그레이스라는 이름 썼는데
소피아라는 이름이 은파에게 더
어울리기에 소피아로 씁니다요
다시 한 번 감사 올려 드립니다

늘 건강 속에 하시는 일들 마다
주님의 은총 차고 넘치길 은파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순항하시길 기도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을 보러 들어와서
다시 은파 감상하니
작품 저절로 써 집니다

========================
2월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입춘 지나가는 길목
슬금 슬금 눈치 보면서
봄과 겨울 동장군 오갈 때
봄 햇살 언 기슭 녹이매
제세상이라 노래하며
춤추는 새들의 연가

금싸라기 봄
찬란한 햇살 속에
윤슬 반짝 반짝이니
먹구름 구석으로 몰아내
쪽빛 하늘 가슴드러낸
봄의 태동 속 환희

결코 봄 멀지 않아
환희의 샘 가슴속에서
희망 꽃 망울망울 사윈들
앙상한 가지 고목에
꽃을 피워내누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헛된 꿈, 절대 아닙니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경험하신
미추홀 작가님, 꼭 해 낼 수 있다
은파 그리 사려 됩니다

꼭 그리 되시게 되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중보의 기도 올립니다

한 주간 지난 후에
함께 소통하면 좋을 듯...
이역만리서 격려와 찬사
올려 드립니다요

시어가 떠 오르면
핸드폰에 음성을 남겨
[기승전결]로 물흐르 듯
써 보시길 바랍니다

애플영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애플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기다리는 마음 너무나 고운 시 영상 음악이네요
아름다운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음악이 좋아 한참을 머물러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마도 댓글에
쓴 시를 미추홀 작가님께서
아름답게 음원과 더불어
영상시화 올려 놓으신 것 같아
은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에 써 놓은 건
가끔 홈피에 올리지 않고
은파 지나 칠 때가 많거든요
눈에 문제가 있어 타이프 치면
눈에 문제도 있지만 부정맥으로
쉽게 피로 와 은파는 자거나
빨리 누워야 합니다

격려의 말씀에
애플영주님과 미추훌 영상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
올려 드립니다

두 분 모두에게
신의 은총 차고 넘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Total 17,435건 10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8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5 10-25
169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5 10-27
169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5 10-27
16982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5 11-04
16981 은방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5 11-08
169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5 11-09
16979
인생 아리랑 댓글+ 4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5 11-15
1697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5 11-15
1697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5 11-21
1697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5 11-24
16975 sanhoch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5 03-03
169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5 12-01
1697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5 12-09
169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5 12-10
169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5 12-11
16970
바다속에서 댓글+ 11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5 12-31
1696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5 01-01
1696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5 01-03
1696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5 01-05
1696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5 01-06
1696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5 01-12
1696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5 01-18
1696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5 01-19
1696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5 01-21
1696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5 01-24
1696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5 01-29
1695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5 01-31
169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5 02-07
1695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5 02-05
1695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5 02-06
열람중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5 02-05
1695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5 02-09
169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5 02-09
1695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5 02-11
1695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5 02-10
169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5 02-13
16949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5 02-14
1694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5 02-15
16947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5 02-17
1694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5 02-18
16945 淸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5 02-19
16944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5 02-21
1694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5 02-28
1694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5 02-28
1694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5 03-01
1694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5 03-02
1693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5 03-16
1693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5 03-18
169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5 04-07
16936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5 04-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