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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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73회 작성일 22-02-05 19:51본문
석수 / 워터루
空 이라고 했을까 다 버리고 가자 겨울인데 주저할것 조차 없다 그냥 겨울 속으로 간다
삶을 망치로 때리다 놓고 품삯도 석수는 못 받고 울다가 탑을 쌓다가 말아 먹었다
사들인 虛無 도 버렸다 욕망도 버렸다 결국 망설일 까닭 없다 백의 (白衣)를 들처 입은
석수는
沈默 하는 겨울속으로 빨려서 그냥 간다 이제 空 이다
석수 / 워터루
空 이라고 했을까 다 버리고 가자 겨울인데 주저할것 조차 없다 그냥 겨울 속으로 간다
삶을 망치로 때리다 놓고 품삯도 석수는 못 받고 울다가 탑을 쌓다가 말아 먹었다
사들인 虛無도 버렸다 욕망도 버렸다 결국 망설일 까닭 없다 백의(白衣)를 들처 입은
석수는
沈默하는 겨울속으로 빨려서 그냥 간다 이제 空 이다
댓글목록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영상도 수정했습니다
마퀴태그로 올라가던 글이 중간에 사라져서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이것까지 바쁘실텐데
신경을 쓰지 않아도 제가 천천히 수정을 하면서
보강을 해야 됩니다 아! 그래서 틀어진 이유가 이것인가요?
제가 지금이 아니라 보면서 영상시 방에 가끔씩 와서 문제가 되는것
수정 하겠으니 이것까지 신경 쓰시면 한시가 바쁘시다는데
덜어드리게 하고 싶습니다 내 영상은 그대로 놔 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시인님~^^
분위기 있는 영상시화 속에 감사히 머뭅니다~^*^
늘~행복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작가님
입춘이면 봄이라는 뜻인데 마지막 겨울이 이제 갑니다
그리고 움트는 봄이 옵니다 아름다운 봄이 말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작가님의 창가에서 꽃피는 작가님의 세계가
또 펼처 질까요 손꼽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꽃피는 작가님의
세계가 기대 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과
찬란한 창작품 고이역어 가소서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의 겨울을 실감나게 하는
영상 속에 피워낸 시 잠시 감상 합니다
입춘 지나갔건만 우리네 인생
작금 그렇지 않는가 휘노라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어
영상과 더불어 휘파람 부소서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은파 오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시인님만 뵈오면 짠한 마음이 드는것
생각해 보니 아마도 제가 머언먼 이국의 하늘을
낮 설어서 애잖아 하는 것이 시인님을 짠 하시다 그렇게
말을 하고 싶답니다 어려운 곤경 항상 슬기와 기도로
극복 하소서 이렇게 방문 주심도 아름다운 중보 기도 덕인가
싶습니다 항상 기도로 섬김을 받드시고 우리와 함께한
시인님 이소서 방문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