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태동/은파//홍나희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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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시
봄과 겨울 사이(봄의 태동)/은파 오애숙
한낮의 태양
도시 등지면 거리에는
네온사인 출렁이는 물결
또 다른 세상 열어 신세계
구축하고 있는데
한적한 시골
굴뚝에선 적막 품은
밤하늘 속에 모락모락 연기
수놓아 연가 부르는 밤
그리움 피누나
어둠을 가르며
*조요히 밝아오고 있는
어둑새벽, 계절이 고개 들고
사윈 들 갈아엎고 연초록
미소 띠우기에
입춘 지나 춘삼월
겨울과 봄 오가는 사이
별과 달빛 속삭이는 밤의 밀어
가슴에 품고 땅 속에선
기 끌어내고 있어
땅 속에서부터
생명참의 연둣빛 태동
그 누가 절대자의 섭리 속에서
그 이치 막을 수 있으랴
심연에 물결치누나
===================================
조요-히(照耀히)
「부사」 밝게 비쳐서 빛나는 데가 있게.
미추홀님의 댓글

소인 다녀갑니다
고운 글 영상과 함께 즐감하고
흔적 남깁니다
행복하세요^^
나무잎 때문에 추천 클릭이 안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나뭇잎을 내려 놓겠습니다
마지막 연 여백을 어찌 조종하는지
알 수 없어 초록 나뭇잎을 넣었습니다
미추홀님의 댓글의 댓글

마지막 여백이 어떤 공간인가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마지막 연 끝나면 여유분이 있어야 하는데
여유분이 없어 답답해 보이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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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찬 연둣빛 태동
땅 속의 깊은 곳에서부터
용트름하는 생명의 기 누가
절대자의 섭리를 막으랴
심연에 물결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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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이렇게 되니 보기 불편해서도
=======================
~중략
절대자의 섭리를 막으랴
심연에 물결치누나
================= 끝연의 마지막 행과의
여백이 한 줄만이라도 있으면 보기가 좋은데 아쉬워서요
미추홀님의 댓글

맨 끝에다 <br> 넣으면 늘어나요
<br> 두개 넣으면 더 늘어나고요
수정~~~
이미지 사이즈 때문에 안늘어 난다고 합니다
영상 이미지 소스에서
TOP: -950px; LEFT: -80px"> TOP:-950을 -1000으로 바꿔 보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도 처음에 그리 했던 것 같아요.
그랬더니 작품 마지막 행이 사라져
상단의 간격을 한 줄로 했더니 겨우
마지막 연 끝부분의 행이 없어짐 없어
물방울이 흐르는 나뭇잎을 넣었답니다
한 번 다시 해보고 만약 안되면 제목위
[시]를 삭제 한다면 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요. 감사합니다.
이것 또한 TOP: -950px; LEFT: -80px"> TOP:[-950을 -1000으로 바꿔 보세요] 시도해 보겠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미추홀 영상작가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은파 <br> 다시 시도해 봤더니, 안됐습니다.
하지만 -950을 -1000로 바꿔 시도했더니 해결 됐습니다
상단에 -시- 빼지 않았는데 자동적으로 사라졌습니다
상단과 하단이 같은 간격이면 좋은 텐데 그래도
은파는 여기서 일단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에 중요한 일이 있고 처리할 일 있어
지금 이곳 주일 시각 저녁 7시 23분 입니다
하여 일이 끝난 후에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소서
은파 믿는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아, 됐습니다. 상단과 하단을 -980으로 했더니
사라진 -시- 나왔고 같은 간격은 아니지만 만족!!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워 고맙고 감사한 맘입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아름다운 시향에서 쉬다가
추천 드리고 갑니다
좋은 오늘 시작 되소서
데카르트님의 댓글

시인님 본문에서 조용히 햇는 요-용으로 .ㅇ.바침이
빠젔습니다 저도 이런것 무수히 많습니다 하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죄송합니다. 한문으로 넣던가 [주] 달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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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히(照耀히)「부사」 밝게 비쳐서 빛나는 데가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