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연서 /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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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74회 작성일 22-02-07 18: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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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매화 연서 / 은파 오애숙
뜰 안 창문 곁
애타게 기다리다가
연모의 정 쌓은 선혈의
낭자함에 슬어 본 심연
내 사랑 닮았구려
아름다운 그대
고결한 사랑의 노래
기다림의 정조貞操붓 들고서
한 송이 홍매화로 피어나
타오르는 향그럼
성급함에 눈雪 이고
내밀은 선혈의 낭자함
폭설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백만불짜리 미소 맘에 슬어
홍빛으로 쓰는 연서
내 그대가 오실 날
달반 더 남아 있다하여
목마른 사윈 마음 되어가나
홍매화 한 송이 가슴에 달고
기다림의 달인 되누나
미추홀님의 댓글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오애숙 시인님의
홍매화 연서를 영상 이미지속에 담아 이곳에 올립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시고
고운 꿈 꾸십시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매화 연서 / 은파 오애숙
뜰 안 창문 곁
애타게 기다리다가
연모의 정 쌓은 선혈의
낭자함에 슬어 본 심연
내 사랑 닮았구려
아름다운 그대
고결한 사랑의 노래
기다림의 정조貞操붓 들고
한 송이 홍매화로 피어나
타오르는 향그럼
성급함에 눈雪 이고
내밀은 선혈의 낭자함
폭설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백만불짜리 미소 맘에 슬어
홍빛으로 쓰는 연서
내 그대가 오실 날
달반 더 남아 있다하여
목마른 사윈 마음 되어가나
홍매화 한 송이 가슴에 달고
기다림의 달인 되누나
미추홀님의 댓글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로 올라가면 글이 잘 안보여
연을 분리하지 않았답니다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미추홀 영상작가님!
역시 사진작가시니
영상도 다른 듯
영상을 보는 내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성큼 다가온 느낌!
희망의 꽃 망울망울 피던
그 옛날, 어린 시절의 물결
그리움 휘날립니다
미추홀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수정 할 부분은
아마도 복사 할 때에
연이 분리되지 않아
복사 됐나 봅니다
미추홀영상 작가님!
하오니 수고 스럽지만'
분리시켜야 될것 같습니다
시를 상단으로 올리신다면
될 것 같아 부탁합니다
다시 한 번 은파
고맙고 감사함으로
부탁드리오니 연을
다 붙인다면 작품 다시
수정해야 되기 때문에
연 분리 시켜야 됨에
부탁을 드립니다
부족한 시를 새롭게
영상작가님의 특유한
방법으로 새롭게 연출 된
놀라움에 다시 한 번 찬사
올려 드립니다. 작가님!!
작가님은 예술성이
남다른 것 같은 것 반복해
기뻐하기보다 새로운 것 창출
하시는 일을 더 기뻐하시는
분 같아 희망참 일렁입니다
늘 일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주께 기도 올립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806&sfl=mb_id%2C1&stx=asousa&page=6
[시인의 향기] 방에 올려 놓은 작품 입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사꽃을 보니
봄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춥다 보니 더욱 그리운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입니다
고운 영상과 시향 감상 잘 하였습니다
행복한 시간 속에 머무세요
미추홀님의 댓글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작가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방에서 이쪽으로 이사왔답니다 ㅎㅎ
이유는 모른척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