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길 지나가며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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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87회 작성일 22-02-08 13:5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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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길 지나가며 / 은영숙
우렁이 각시 봄나들이
방긋한 화신의 봄소식
산 굽어 굽이굽이
아지랑이 그리던 날
어린 시절 살던 고향 길
지나가는 추억
차창을 스쳐가는
바람의 냄새 날 부르고
둔덕 위에 휴게소
고향의 문패 달고 좋았던 기억
눈물 속에 머무는데
야생화 피고지고
산딸기 따먹던 산자락
환호하던 자연 의 풍경
뛰 놀던 친구야
어슴한 호롱불에
두견새 울고 가던 길
봄나들이 온
내 손 잡아다오, 어디 갔나.
친구야, 술래잡기 하던
당산나무 그대로 인 걸
기다림의 숨결 고사목에
초승의 눈썹달 애달 퍼라!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인 다녀가며 흔적 남깁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추천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추홀 님,
안녕 하셨습니까?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문우님!
열심으로 활동 하시는 모습
보기 좋 습니다 무리는 하시지 마시고
갤러리방 예전에 하셨다는 좋은 작품도
가끔 등재 하시옵소서
이곳 최영복 작가님의 제 글 영상시화에도
귀한 걸음 하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미추홀 님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아름다운 숲 속의 고향 집 그리움 속에
꿈 속을 서성이며 추억의 앨범속을
배회 하는 섬진강 흐르는 시골길
소녀의 꿈을 키우던 부모님 안에서
다복 했던 그 시절
우리 작가님께서 보신 듯 곱게 닮은
영상 시화로 제작 해 주신 드라마틱 한
아름다움에 타임머신을 타고
기차 여행 가봅니다
설레는 가슴 움켜쥐고 그곳에 머물러 봅니다
부족한 제 글에 이토록 아름다운 선물 로
화차 가득 실어 주시어 기쁨의 불면의 밤
눈시울 적시며 친구들 불러 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의 백 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풀피리최영복 작가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분위기 잇는 고운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