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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목선 하나/은파//홍나희 영상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44회 작성일 22-02-11 11:14

본문




길 잃은 목선 하나/은파 오애숙

동녘의 햇살 사이 지나간 날의 추억
동그랗게 그림 그리며 휘파람 부는 심연

동녘의 찬란한 태양 보란 듯 윤슬 반짝이면
희망의 부레 달고 더 넓은 대양 향해 물 위를
날았던 기억의 함성 스케치하며 채색 하누나

늘 수평선 바라보다 물 때 잘 만나서 만선에
괭가리 치며 휘파람 불었던 그때의 그 환희!
누가 그 오묘에 그게 행복이라 말하지 않으랴

목선 하나 미지의 나라 향방 없이 바람결 따라
세월야 네월야 마냥 흘러가다 어느 날 고정된
시선 멈춰 가던 방향에서 뱃머리 틀어 돌렸다

바로, 그게 신의 한 수 인 걸 느지막이 알고서
허겁지겁 백 미터 경주 10초에 달리듯 단숨에
돛 세워 나침판과 해도 보며 좌우 살피고 갔지

바람의 향방 예상 밖 이리로 튈지 저리로 튈지
전혀 알 수 없는 처참한 현실의 늪 잿빛의 날개
황사 바람 푸득이며 침몰할 때 부지기 수였다

인생 고락 젖은 빵 한 조각 목 울음 차 휘도나
황혼의 붉은 노을 앞 제 몫 다 했다 웃네



추천8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은파 오애숙

길 잃은 목선 하나/은파 오애숙

옛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희로애락의 물결 속에 곰삭인
인생의 항로 속 휘날리는 그림자

그는 자신의 이전 삶을 기억이나 할까
봄이면 파르란히 새소망으로 자신과 국한한
모든 이에게 희망과 새들의 보금자리 만들었고
가을이면 화사한 옷 입고 인생 휘도라 설파하며
추운 겨울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서
하늘 우러러 부끄럼 없다 노래했던 걸

어느 날 갑자기 눈을 뜨고 일어나 보니
누군가에 의해 새로 탄생해 이른 새벽이면
자신의 주인을 만나 인연의 고리로 새 인생을
찬란히 동녘의 햇살 속에 금싸라기 윤슬 사이에
신바람의 날개 달아 어떤 나라로 항해할까
소풍 전 밤새우던 설렘의 소년이었지

때론 가던 항로에서 거대한 파도를 만나
주인의 구릿빛 땀방울의 사투로 만선의 쾌거
휘파람 불던 게 하루 일과로 나이 먹는 걸 잊고
끝없는 대양 향하나 늘 미궁의 희뿌연 안개 헤치다
길 환히 열려 환호했고 때론 창공에 배 띄우다
먹구름 만날 때도 있었지만 몫을 해냈지

작금, 황혼 녘 해넘이 붉은 해 참 아름답다
파도에 나사 하나 씩 풀려가고 있다해도
휘파람은 결코 잊지 않고 기억하기에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 잃어 버린 목선 하나

                                          은파 오애숙

한 때는 제 본향이
그루터기인걸 알면서도
거대한 함성의 날갯짓으로
젊은이여 카르데 디엠 외치며
어깨에 날개 달았다

제 나름 목선 만들어
희망의 부레 달고 자유롭게
거친 파도 향해 불굴의 의지로
가슴에 깃발 꽂고 나래 펼쳐
자기만의 포물선 그렸지

때론 파도와 바람에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서
제 몫의 실린 짐들을 하나둘
바다에 하나씩 내려놓고자
던져버릴 때 있었지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뻐걱이며 나침판도 잃었으나
세월의 흔적 사이사이 흉몰의
기형에도 새들이 연가 속에
나름 보금자리 만든다

그에게 풍기는 게 있어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진솔한 숲의 냄새 베어 있어
연어가 어머니 강줄기 찾 듯 와
안식처 제공하고 있다

미추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셨는지요
내일 제가 올릴 시인님의 글을 찾고 있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경미한 부상이라 생각했는데
허리가 통증이 생겨

잠시 친정에서
머물렀다가 겨우 집에 도착해
늦게 답신드려 죄송합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921&sfl=mb_id%2C1&stx=asousa&page=6  ---바람꽃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4094&sfl=mb_id%2C1&stx=asousa&page=6  --- 수선화

바람꽃이나 수선화를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 작가님, 부족한 시에 관심 갖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에 올린 것은 다른 홈피에 있는 것을 찾아 카피해 올립니다.

수선화/은파 오애숙


내 그대여
아직 이른 봄 이건만
무슨 사연있어 청초한 모습으로
홀로 들판에 외초로 피어나
향그럼 휘날리는가

겨울과 봄사이
길섶에서 황금빛 너울 쓰고
고고히 휘날리고 있는 그대여
이 아침 그댈 바라만 봐도
진정 아름답구려

살아생전
그 어떤 유혹에도
올곧던 그대의 고결함과
그대만의 청초함 속에
그윽한 마음

결국에는
주변의 질투로 얽킨
그 속임수가 그댈 과녘하여
슬픈 비애의 애달픈 한
만든 까닭에

산허리에서는
눈보라 몰아쳐 와
새봄은 아직 멀었는데
죽어서도 그 예쁨과 고고함
뽐내려 다시 태어나

내 그대
그대 홀로 길섶에서
의지의 날개 활짝 펼치어
휘날리고 있는지
묻고파집니다


===========================

수선화/은파

이른 봄 들판 속에 향그럼 휘날리는
황금빛 너울 쓰고 핀 그대  아름답수
겨울과 봄사이 길섶 고고히 핀 꽃이여

그 어떤 유혹에도  올곧던 너의 모습
그 고결 그 청초함 너 만의 그윽한 맘
결국엔 눈속임으로 슬픈 비애 남긴 너

산허리 눈보라 속 봄 아직 멀었는데
그 예쁨 죽어서도 뽐내려 태어났누
너 홀로 의지의 날개 펼쳐 보려 피었누


수선화/은파

죽어서 가장 예쁨 뽐내려 태어났나
산허리 눈보라 속 봄 아직 멀었는데
차디찬 바람속에서 홀로 폈누 외로이

그 어떤 유혹에도 눈 돌려 올곧던 너
그 고결 그 청초함 너 만의 그윽한 맘
결국엔 눈속임으로 슬픈 비애 남겼지

황금빛 너울 쓴 너 네 모습 아름답다
이른 봄 들판속에 향그럼 휘날리려
찬바람 마다않고서 고고히 핀 꽃이여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선화 5
                                              은파 오애숙
아직 설원의 언 땅 가시기 전
꿈 안고 들녘 고옵게 피어나
웃음짓는 청초한 너의 모습

꿈 많은 어린 시절엔  널 보려
일 월의 길섶 언저리 끝자락
들길 따라 걷다가 언덕 넘어
곱게 핀 널  만나려 가곤 했지

널 만날 때면 나의 입가에서는
너의 웃음이 행복 바이러스로
내 기쁨으로 맘에 심어 주었지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선화 4
                                              은파 오애숙
외로이 상처 홀로  감싸안고
외딴 오솔길 따라 바위 틈에 피워
들판에 향기롬  휘날리고 있나

고독과 싸우는 네 모습 속에
나를 발견하고는 위로받고 있나니
슬퍼하거나  외로워 말아라

네  웃음꽃 속에 희망과 생명참
환희의 물결로  마음 속에 스미나니
슬퍼 하지 말고 당당 하구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선화 3
                                              은파 오애숙
샛강 기슭 따라  군무지어
황금빛으로 웃음짓는 너

세상사 독불장군 없다고
삶은 홀로 외로운 법인데
화창한 웃음 들녘 깨운다

찬바람마다 않고 향기롬
황금물결 넘노는 바다로

-----------------------------



수선화 2


                                                은파 오애숙


한동안 침묵만 세상을 덮었지
가끔 떠 도는 구름 따라 흐르다
황금 찬란히 빛나는 너의 모습
입 벌리고 다물수가 없었다네

가는 길 손 쉬엄 쉬엄 가라고
군무로 피어 향기 휘날리는지
봄은 아직도 멀고도 멀었는데
봄의 서막 알려 희망 주렴인가

==================

2월의 꽃 수선화/은파 오애숙

봄은 아직 멀었는데 차디찬 바람속에서
외롭게 일월의 길섶에 홀로 피어 났구나
세상에서 가장 예쁨 뽐내려고 태어났나
아직 산허리에서는 눈보라 휘 날리는데

어이하여 긴목 빼고 애타게 향기 휘날리나
조만간 북풍 불어오면 된서리 어찌 하련가
오직 임 그리워 마중 나와 겨우내 품은 사랑
일월의 길섶에 홀로 서서 그댈 위해 휘날리나

===========================
수선화/은파 오애숙

봄  멀었는데
엄동의 사윈 들
찬바람 휘이익 감고
어이해 홀로 피었는가

산허리에서는
눈보라 휘날리는데
"세상에서 가장 예뻐"
뽐내려고 태어났는가

어이 긴 목 빼고
애타게 휘날리는지
조만간 북풍 불어오면
된 서리 어찌 하려는가

그리움 보듬고
일월 길섶 황금너울
가슴에 써 의지날개 펴
임 향해 휘날리고 있는가
=============>>연시조로 재구성

수선화/은파 오애숙

봄 아직 멀었는데 엄동의 사윈 들녘
찬바람 휘 감고서 어이해 피었는가
조만간 북풍 분다면 된 서리를 어찌해

세상에 가장 예쁨 뽐내려 피었는가
어이해 긴 목 빼고 애타게 휘날리누
눈보라 휘날리어서 가파르게 불건만

그리움 보듬고서 일월의 길섶에서
가슴에 황금너울 쓰고서  의지날개
임 향해 화알짝 펼쳐 휘날리고 있는가

=======================
수선화/은파 오애숙

찬바람 싸늘하게 부는 겨울
봄은 저기 저 산너머 걸터 앉아
달반 남았다고 뭉그적이고 있는데
어이해 홀로 휘날리고 있는지

기나긴 동면 걷어차고 길섶에서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예쁘단다"
뽐내려고 태어났는가 묻고플 정도
고고한 자태로 피어났는가

아직 산허리에 매정하게
눈보라 휘 날리는데 긴목 빼고
애타게 어이해 향기 품어내
손짓하고 하고 있는가

겨우내 품어 곰삭인 사랑으로
일월의 길섶에 그대 홀로 서성이며
오직 임을 위한 향그러움 휘날리려고
겨울 햇살 긁어 모아 피워냈는가

조만간에 북풍이 불어온다면
된서리 어찌 하려고 백만불짜리
고운 미소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지
임 그리움에 마중나와 휘날리는 가

--------------------------------


만약 수선화를 원하시면
제게 복사 된 시 중 한 편을 댓글에 주시면
은파 다시 수정하여 보내 드리겠습니다요

========================

눈에 은파 문제가 있어 확인 하기 어려워
몇 년 전에 쓴 시 몇 편을 올려 놨습니다

바람꽃도 여러 편 있을 텐데 다음에
카피해 드릴 께요. 죄송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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