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며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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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님의 댓글

봄을 부르며 / 은영숙
움켜쥔 겨울아 목련이 눈뜨려고
하품하는데 뒤돌아 보지 말고
예쁜 미소 남기고 가려무나
가슴에 스며드는 봄바람에
버들강아지 피고
붉은 동백꽃, 첫사랑의 애틋한 회상
보고픈 임 생각에 바람 타고 설레네
행여 오시려나 아지랑이 그리던 날
임은 내 곁에 오네. 소리 없이
내 목숨 다 주고 싶은 사랑
어느 하늘에서 봄바람 타고 오시려나
내 동공에 머무는 그대 모습
살며시 안아보는 밤
내 눈물의 소리인 것을!
미추홀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의 봄을 부르며
오늘의 영상에 담아 올립니다
은영숙 시인님~
올리다 보니 나란히 올려졌답니다
괜찮지요?
이곳에 올려지는 시인님의 글은
타 사이트에도 올려진답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은영숙 시인님
늘~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미추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문우 님!
주말 아침 좋은 선물로 만나뵈오니
봄을 만난듯 화창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를 제작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음악도 좋구요
박수 드립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미추홀 님!~~^^
미추홀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애숙 시인님과 번갈아 가며
영상 이미지에 글을 담을 예정입니다
두분이 제 영상속에선 따뜻한 마음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