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쥐불놀이/은파//*홍나희 영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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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시작 노트]
나 홀로 쥐불놀이/은파 오애숙
눈물이 납니다
그 옛날 논 사이의 능선
마른풀을 태우고 숯불이
타오르는 깡통 신나게
돌렸던 기억에
눈물이 납니다
그 옛날 그 어린 시절
오빠와 함께 언 손 비비던
지나간 옛 추억 가슴에서
물결치고 있기에
눈물이 납니다
어린 시절 추억의 들녘
항상 함께 했던 오라버니
오래된 사진 첩에서나
볼 수 있기에
오늘은 나 홀로
눈물 감추고 힘차게
깡통에 불을 가득 넣고
내 사모하는 본향 향하여
한 걸음 다가섭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미추홀님의 댓글

scrollamount=1 height=400> <br>
400으로 수정하세요
그리고 홍나희님이 계속 왜곡하면 영상 출품을
닫아 버린다고 하십니다
참고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미추홀 작가님!! 나희님 작가의
견해를 전달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은파 확인해 보니 보내 주신 것이
scrollamount=1 height=430> <br>이
원래 보내 주신 것 그것은 은파 수정하지
않았지만 미추홀님께 전달해 주신 것으로
은파가 400으로 수정해 놨습니다. 그런데
눈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뭐가 얼만큼
차이가 나는지 잘 몰라 시간을 내 테스트
해 봐야 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요
은파가 눈이 나빠 이것 저것 테스트하지
않지만 돌발 상황을 위해 알아주는 것도
아주 좋은 것 같다 싶은 까닭이랍니다요
미추홀 영상작가님,그동안은 은파가 영상
올리는 지식이 1도 없어 시행착오 많았음
많이 죄송하네요. 코로나 사태로 누구에게
가서 물어 보는 것도 민폐라 싶은 까닭에..
제가 사는 곳에서는 살기가 바쁜 까닭에
할 줄 아는 분 같아 문의 하면 전혀 몰라
누구에게 물어서 아는 것도 힘이 듭니다
자기 분야 아니면 별 관심 없는 곳이라서...
왜곡 했다는 것은 은파의 생각은 아마도
제목과 시 내용 글씨 사이즈와 색상 때문인 듯
사이즈는 은파가 눈이 나빠 올려놓고 수정하기
어렵고 작품 올린 것 은파 또한 감상하려고하니
어려워 그리 했음을 양지하옵기 부탁 드립니다
댓글 중 어떤 분이 색상 다른 칼라로 바꿔 보라고
은파에게 권면해 주셔서 [은파의 생각]도 같아서...
계속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그 다음부터는 색상을
수정해 올린 것에 대하여 양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미추홀님께서 잘 말씀드려 이해 꼭 부탁드립니다.
아, 그러고보니, 요정과 초록 물방울을 몇 번 바꿔
올려 놓은 적 있는 것 같아 은파가 사과 드린다고
미추홀 작가께서 말씀 꼭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 또한 은파가 임의로 시의 작품 내용에 따라서
어떤 것이 좋을 까 생각하면서 올려 놓았답니다.
그 이유는 작품이 세상에 나오게 되면 독자를 위한
작품이 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까닭입니다
은파는 시를 쓸 때 사실 음원을 끄고 영상 하나만
깊이 가슴으로 받아서 작품 쓰곤합니다요 음원과
함께 쓸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기도 했답니다
또한 음원이 경음악일 경우는 그래도 괜찮은데
가사가 담겨 있으면 시를 쓰기가 어려워 음원은
꼭 끄고 작품을 쓰곤 하는 것을 양지해 주시기
바라며,하여 작품 올려 놓고 시간을 다시 내서
작품 은파 재 수정 하곤 합니다 미추홀 작가님!!
이 번 작품도 올려 놓고 음원과 함께 감상하다
다시 작품을 수정 해 올린 것이 였습니다요.
이유는 Va Pensiero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Nabucco)중의 음원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수정해 놓지 않아도
이번 작품을 괜찮았을 듯 싶은 마음이랍니다
사실 [ 나 홀로 쥐불놀이]를 시로 쓴다는 게
은파는 크리스천이라 쓰는 게 쉽지 않았지만
오히려 음원으로 인해 은파가 쓴 작품의 시가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라 싶어 부족한
은파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쓴 것이라 싶어
은혜의 주님을 다시 한 번 찬양 드렸습니다
쥐불놀이를 은파 기억으로 딱 한 번 용산에서
관악구로 이사 갔는데 당시 그곳의 들녘에서
작은 깡통에 불을 넣고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은파 나이가 5살이나 6살인 것 같습니다요
사실상 [쥐불놀이]는 민속 놀이지만 엄밀히
따지고 보면 '쥐를 쫓는다'는 의미로 논밭둑에
불을 놓은 세시풍속에서 유래 했다고 합니다만
마을마다 논두렁이나 밭두렁에 짚을 쌓아 놓고
해가 지면 일제히 불 놓아 잡초를 태웠다고하나
놀이로 그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쥐불의 크고
작음에 따라 그 해의 풍흉과 마을의 길흉를 점쳐
불의 기세가 크면 좋다고 하여 각 마을에 서로가
다투어 가며 불 기세를 크게 하는 풍습 되었기에
은파에겐 [나홀로 쥐불놀이] 작품을 어찌 서야
될지 염려가 되었던 작품이었으나 앞서 말씀을
드린바 그저 하나님의 은혜로 쓴 것 같습니다
미추홀 작가님! 늘 미추홀 작가님께서 옆에서
격려하여 주시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차고 넘치시기를
은파가 믿는 예수그리스도 거룩한 이름으로
주께 중보의 기도 올려드리오니 순항하소서
은파가 작품을 쓰는 목적은 결코 유명한
시인이 되고자 쓰는 것은 아니랍니다요
십 년 전에는 부족하다 싶은데 문학상에
추천해 주는 분들에게 민폐 되지 않으려
작품을 쓰면서 세상에 발표된 것은 독자
것이라 희망참에 포커스 잡아 쓰고 있으나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작품의 맥을 유지하게 하는 것 느낍니다
보통 근시가 심하면 노안이 더디 오는데
이제는 노안도 함께와 몸상태 회복하여
백내장 수술하면서 라식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괜찮은지 의문도 있네요
15년 전에 라식 수출하려다 녹내장이
온 것 발견되어 병원에 가서 여러 번을
테스트 하는 게 너무 힘 들어 포기했던
기억이 있기에... 이곳은 한국하고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눈 상태를 채킹하기
위해 동공을 넓히는 것 두세 번 하고는
포기 해야만 했었던 기억도 납니다요
이곳은 한국과는 너무나 다르답니다
자녀가 18세 까지는 부모가 아이를
픽업하지 않으면 법에 저촉 되기에
시간 적 여유 없었던 까닭이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모든 것이 주님 크신
은혜라 싶은 마음입니다. 근래 쓴 시
홍나희 작가님의 영상으로 쓴 것은
나희님이 아니었으면 은파가 쓴 시가
좋은 별 볼일 없는 시 든 작품 통하여
시가 탄생 된 것이기에 은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임을 꼭 만나시면
전달하여 주시기 거듭 부탁드립니다
은파 이메일을 아시고 있으니 잘못 것
면밀히 지적해 주면 오해가 없으리라
은파는 늘 그리 생각하고 있답니다요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싶습니다
예전에 이메일을 전달해 드렸는데요
아무런 답신이 없어 연결 됐는지 아직
몰라 이메일은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작가님께서 홍나희님께 가셔서
계속 영상을 배우고 계시다면 정확히
어떤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지 쪽지로
아니면 은파메일로 많이 수고스럽지만
보내 주시면 진심으로 고맙겠습니다
aesookohusa@gmail.com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은파 눈이 나빠서 댓글 쓴 것을
지금 확인 할 수 없어 몇 시간 후
아버님댁에 다녀와서 수정함을
양지하여 주옵기 부탁드립니다
미추홀님의 댓글의 댓글

네~~글자가 커지면 공간이
늘어나서 그런가 봅니다
앞으론 수정한 소스를 기억 하셨다가
높 낮이를 조정하세요
윗 영상속에 있는 분이 홍나희님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나,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 소녀 같은
아리따움에 부럽습니다요
글씨 원 소스는 size=4
였습니다만 은파 눈으로
잘 볼 수 없어 퇴고 못해
size=6 바꿨는데 사이간격
바꾸는 방법 잘 몰라서 5로
고쳐 시 내용의 크기만 빠꿔
올려 놨는데 수정하는 과정
발견하셨다면 은파라도 많이
화가 났겠다고 생각됩니다
수정하는 과정에서 확인하니
줄간격이 다 달라 붙어 즉시
수정했는데 때로는 수정이
빠르게 되지 않을 때가 있어
이곳은 인터넷이 많이 느려
수정에 어려움 종종있는데
그때 작품을 보셨나 봅니다
미추홀님께도 은파 부족으로
수고 끼쳐 드림에 죄송합니다
하나 부탁 말씀은 사이즈 11
시마을에 올릴 때는 14로 바꿔
올리게 됨을 양지하여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달해 주세요
이곳은 젊은 분만 방문하는 것
아니고 오히려 연세 드신 분이
오시는 것 같기에 그렇습니다
시인들도 연세가 많은 분인듯
은영숙 시인만 해도 은파 알기엔
은파의 아버님 나이이신듯 싶고
다른 시인들도 ... 은퇴하신 분
같기에...어디까지나 다른 분은
은파의 생각이긴 하지만요 ...
잘 이해 될 수 있도록 미추홀
작가님께 부탁을 드려봅니다.
바다와 같은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해 주옵기 부탁 올립니다
미추홀님의 댓글의 댓글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른분 나이등 개인의 사적인 부분을 글로 남기면
그쪽과 친분이 있는 분이 보고 전달 하면 서로 오해 소지만 생깁니다
한국에선 타인 개인정보나 사생활은 함부로 거론 하면 안됩니다
그점도 참고해 주세요 ^^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시인님은 댓글에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고
시인들 중에서도 대부분 자신을 비밀 댓글이 아닌
공개적으로 밝히고 댓글로 대화 하기에 어느 정도
알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언니 뻘 정도 되는 줄 알고
편하게 언니처럼 생각하고 댓글을 드렸는데 그렇지
않아 혹 실수 할 까봐 지금은 댓글 드리지는 않습니다
은파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에 때론 사전에 문제를
방어 할 때가 많이 있지 않았나 그리 생각을 합니다.
[
[시인의 향기방]시에 올리는 분들 중에 근래 오신 분중
한 분만 중년의 시인이지 모두 연세 있으신 분이랍니다
예전에 댓글을 함부로 드리분이 계셔 그 분은 연세가
시인님의 아버님 정도시고 시인의 활동도 대 선배시니
댓글을 조심스럽게 하시길 부탁드린 적 있답니다요
얼굴이 안보이고 나이를 모른다고 함부로 하는 분도
있기에 그런 것은 잘못 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요
예전에 창작방에 은시인님께 작품을 올렸는데 어떤
몰상식한 분이 안 좋게 댓글을 올려서 존중해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여 밝혀 드린 것이랍니다. 미추홀작가님.
이곳은 이상한 분들이 한 두 명이 아니랍니다요.강하게
막아서지 않으면 물로 보는 듯 한 곳이 시마을 인 듯해요
아마도 그것은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기에 닉네임 함부로
만들어 인신 공격하는 것에 안타깝다는 생각 들곤합니다
M시인 이란분은 인신공격 받아 자살하겠다 선포한 분도
있었는데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미추홀
작가님도 연세 밝혔으니 공감대 친근하게 다가 오는 것도
있다싶어 실수 하지않아 감사한 일이라 싶은 생각 듭니다
건강 속에 순항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작가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알려 주신 소스 저장해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쥐불놀이 깡통에 구멍을 송송 내고 모서리 2개에 철시줄을 묶고 달아서
잘타는 나무를 담고 불을 붙혀서 돌리면 지구가 회전하고 세상이 회전 하면서
하늘이 내 가슴에 와서 멈추고 아마도 그때 내가 주인공 이었던 기억이
좋은 추억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충만한 좋은 오늘 되십시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녜, 그러셨군요 데카르트 시인님, 아마도 시골에서는
많이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날만 허용하는
놀이라 생각된다 싶으니요. 이곳 미국도 특별한 때에는
지정 장소에서 불꽃 놀이가 개인 적으로도 허용됩니다
하지만 많이든 불법 장소에서 쉽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 목에서도 아이와 나와 자녀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것인지 많이들 하여 놀래게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시골에서 사신분들은
글이 저절로 굴러가리 싶어 부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요
특히 데카르트 시인님은 기교를 꾸밈 없이 작품을 쓰셔서
가슴으로 공감대가 많이 형성 되는 듯 가슴에 물결치는듯
시향이 이역만리까지 휘날려 올 때 가끔 있다 싶습니다요.
이곳은 한여름 낮에는 덥다가도 새벽이 되면 추운 곳인데
자정이 넘었는데 여전히 더운 것이 느껴져 올해 이리 빨리
더워지면 어찌 살 것인가 물론 에어컨디션으로 해결 하지만
은파가 제일 싫어하는 게 에어컨디션 바람이거든요.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질렸답니다. 이곳은 너무 세게 틀어놔 겨울 옷
입어야 될 정도로 ...
데카르트님은 시골에서 살아 고유 민속 놀이도 많이 알듯...
은파는 서울에서만 살아 고유 민속에 대한 걸 잘 모르지만
어린 시절 딱 한 번 경험인데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돌오돌
떨며 아버님께서 쥐불놀이 하는 방법은 두 오빠와 은파에게
알려 줬던 기억이 나는 데, 당시에는 추운 저녁이라 재밋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던 기억인데 오빠들은 깡통을 신이 나게
돌렸는데 아마도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그리 싶습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