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연서 - 우애 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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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21회 작성일 15-11-04 12:5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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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명운님의 댓글
최명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미님 안녕 방가,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죠
전 하루는 햇살이고
하루는 구름 속입니다
가을이 떠나가려 하니
마음도 싱숭생숭한 거 같아요
푸르미님이 훌쩍해진 이 가슴 채워주실랍니까
잎이 하나둘 떨어지 듯
깨비 가슴도 빈 공간으로 채워지네요 ^^
아무쪼록 너그러운 11월되시길..
푸르미 님...사랑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과 가을이 화합을 하니 사랑 만큼이나 가을이 빨갛게..
심장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그 사랑도 발레환무의 비행입니다..
우애/ 류충열 시인님의 향기와 아름다운 작가님의 영상 하모니가 좋은
오늘입니다 좋은 가을 되시고 두분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편히 쉬다갑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감성에 새로운 감각을 불러일으키고
그 향기에 모든 만물이 음악을 감상하듯이
인간에게 새로운 환기를 도모하는 할 것입니다.
푸르미 작가님!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단비가 내리는 주말 밤입니다
늘 시간에 쫓겨 마음의 여유로움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빚어 주신 작품에 또다시 감동합니다.
배경 음원도 참 좋습니다
차분한 맘으로 한참을 감상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간직하면서 가끔 감상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단비가 내리는 가을밤에
촉촉한 숨결로 행복감 절절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푸르미 작가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리 없이 내리는 가을밤에
시화를 감상하자니
마음도 촉촉이 젖는 것 같습니다.
푸르미 작가님의
참 좋은 영상 시화에 동행해 주신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에도
늘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