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풍경속에서/은파//홍나희작가의 아름다운 풍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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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89회 작성일 22-02-19 11: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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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춘삼월 풍경속에서/은파 오애숙
내 사랑 내 그대여
춘삼월 하늬바람 휘날려
꽃물결 만발하게 피어나면
노란 유채꽃잎 하나 따
풋풋함의 연가 부르며
목놓아 울고 싶어라
내 사랑 내 그대여
기억의 주머니 속에서
몇 겹 벗긴 세월 바람 결로
가슴에서 휘날리고 있는
수려한 팔도강산의
아름다운 향수여
이역만리 타향서
기억의 나비 한 마리
봄햇살 찬란한 물결 속에
에머란드 빛으로 윙크하매
그 옛날 젊은 날의 향연
가슴에 물결치누나
유채꽃의 꽃말처럼
세상 모두 내 것 같던
춘삼월의 생그런 활력을
어디서 찾아낼 수 있을 런지
새봄의 물결 속에 그리움
망울망울 피는구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소스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이유는 생략하고 영상마당에 소스 보기로
올려진 영상은 필요시 삭제 하고 있으니까
사용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취월장의 아름다운 영상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감히 누가 범람하지 못할 포토샵의 경지에 감탄합니다
홍나희 작가님의 멋진 작품에서 쉬어갑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 역시 조국 산천을 그리는
오롯한 향수입니다 그 향수를 감사합니다
미추홀님의 댓글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그래서 이곳 몇몇 사람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고 봅니다
워터루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애플영주님의 댓글
애플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리랑 음악에 빠져들어 한참을 머물러 감상하고 갑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한얼의 정서가 고스란히
묻어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고국은 떠난 한국인들은
아리랑 고유 민요를 부르며
그 한을 달래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하시늘 일마다 순항 하시길
주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