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은파//홍나희 영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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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淸良님의 댓글

오늘은 시마을이 시마을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오애숙 시인님 화이팅 하시고
건강 꼭 챙기시며 하십시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녜, 시인님
건강이 중요한데
작년 일 년 동안
고칼로리 우유만
마시고 밥은 당기지
않아 한 끼만 먹었더니
젊음도 살아진 듯
이곳 미국 전역
마스크 안 써도 된다니
다시 외모에도 신경을
써야 될 듯 싶네요
마스크 쓰는 동안
얼굴이 한여름 시든
배추같이 됐네요
늘 건강 속에
일취월장 하옵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영상작가님의 작품에 이러한 심 향기가 흐를줄을 고요 입니다
엥커가 내려지고 엥커를 올리고 저으는 노 물결치는 소리 손풍금 소리입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이미지 영상 속에 가슴
저 깊은 곳에 고인 물이
다시 일렁여 작품으로
탄생 되어 지는 것 은파
가슴으로 느껴 봅니다
2013년 문인협회 회장님
알레스카에서 오신 정수필가,
다른 문인 한 분, 은파 , 두 아들
롱비취로 낚시하러 갔는데
그때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던 기억
허나 저녁무렵이 되니 갈매기 떼
몰려 들어 고기들을 낚아 채던 광경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요
그때 그 내용을 수필로
썼던 기억도 나고 시도 썼는데
시는 다 분실했습니다 이사하면서
컴퓨터 박스 도난 당해...
그당시 작품을 하루에 30편도
썼던 기억인데 아쉬운 것은 소설
여러 편 쓰다 만것이 너무 아까웠지요
소설 하나 건진 것은 이사하고서
노트북을 구입하여 [징]이라는
중편 소설을 썼던 것이 어렴푸시
기억나 일사천리로 하루에 다 완성
아마도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써서
작품을 분실했어도 쓸 수 있었다
싶은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눈과 건강이 안 좋아
작품을 많이 못 씁니다 쓰고나면
눈 건강이 극도로 나빠지는 것에
이러다 실명하겠다 싶어...
예전의 시들은 다 짧았는데
지금은 영상시를 위해 쓰려니
작품의 내용이 점점 길어 집니다
또 어떤 시인은 내용을 좀더 깊어
써 주세요 요구 해 그리된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요
요즘에는 다시 본연으로
돌아가려고 애를 쓰는 데
막상 잘 안됩니다 습관 되어
생각 없이 자판으로 두드려
퇴고 하지 않은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