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은파//홍나희 영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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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20회 작성일 22-03-01 02:4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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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淸良님의 댓글
淸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시마을이 시마을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오애숙 시인님 화이팅 하시고
건강 꼭 챙기시며 하십시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건강이 중요한데
작년 일 년 동안
고칼로리 우유만
마시고 밥은 당기지
않아 한 끼만 먹었더니
젊음도 살아진 듯
이곳 미국 전역
마스크 안 써도 된다니
다시 외모에도 신경을
써야 될 듯 싶네요
마스크 쓰는 동안
얼굴이 한여름 시든
배추같이 됐네요
늘 건강 속에
일취월장 하옵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작가님의 작품에 이러한 심 향기가 흐를줄을 고요 입니다
엥커가 내려지고 엥커를 올리고 저으는 노 물결치는 소리 손풍금 소리입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이미지 영상 속에 가슴
저 깊은 곳에 고인 물이
다시 일렁여 작품으로
탄생 되어 지는 것 은파
가슴으로 느껴 봅니다
2013년 문인협회 회장님
알레스카에서 오신 정수필가,
다른 문인 한 분, 은파 , 두 아들
롱비취로 낚시하러 갔는데
그때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던 기억
허나 저녁무렵이 되니 갈매기 떼
몰려 들어 고기들을 낚아 채던 광경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요
그때 그 내용을 수필로
썼던 기억도 나고 시도 썼는데
시는 다 분실했습니다 이사하면서
컴퓨터 박스 도난 당해...
그당시 작품을 하루에 30편도
썼던 기억인데 아쉬운 것은 소설
여러 편 쓰다 만것이 너무 아까웠지요
소설 하나 건진 것은 이사하고서
노트북을 구입하여 [징]이라는
중편 소설을 썼던 것이 어렴푸시
기억나 일사천리로 하루에 다 완성
아마도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써서
작품을 분실했어도 쓸 수 있었다
싶은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눈과 건강이 안 좋아
작품을 많이 못 씁니다 쓰고나면
눈 건강이 극도로 나빠지는 것에
이러다 실명하겠다 싶어...
예전의 시들은 다 짧았는데
지금은 영상시를 위해 쓰려니
작품의 내용이 점점 길어 집니다
또 어떤 시인은 내용을 좀더 깊어
써 주세요 요구 해 그리된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요
요즘에는 다시 본연으로
돌아가려고 애를 쓰는 데
막상 잘 안됩니다 습관 되어
생각 없이 자판으로 두드려
퇴고 하지 않은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