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대나무 숲에서/은파//홍나희영상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풀도 아닌것이 나무도 아닌 것이 곧기는 뉘 섰을까?
대나무..삼일 정신과 맞습니다 삼일의 그날 오래 보존해야지요
쉬다가 가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글씨체 수정 중이 었는데,
방문 오셨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잠시 외출해야 겠기에
1시간 후 다시 오겠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외출하면서 돌아와
신문을 살펴보니, 미국 전역
실내 마스크 착용 완화 되어
경기회복 청신호 될 듯...
도산 안창호 3남매 중
막내 아드님 랠프 안선생
별세하셨다고 신문에 지난'
26일 별세했다고 합니다
이곳 커뮤니티 사회장으로
준비할 예정같습니다
淸良님의 댓글

한국에도 방역 완화 조치가 있었지만
선거에 이용되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안창호 선생을 한국에선 현 정권 인사들
입에선 친일 반민족자라고 합니다
친북 세력 (親北勢力)들이 판을 치고 있어 그런걸까요?
오애숙 시인님
좋은 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사실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에 오래 전에 오신 분들
많이 그렇다 싶습니다
일제 불매운동 시에도
별 신경 쓰지 않았던 기억
이곳에 한인 마켙 중에도
일본 물건 파는 곳 있는데
거의 노인들 많이 옵니다
간장 하나 사더라도 꼭!!
일본제품 선호합니다
가끔, 이해 불가!!...
제가 아시는 분 중 백세에
가까운 할머님, 친정어머님
소천후 어머님처럼 은파가
지극정성으로 모셨는데
그분은 부산 창영에서
살다 일본 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는데 해방직 후에 고국에
왔고, 남편이 경찰 서장..
그 어르신 그 옛날의 삶
말씀 들어 보니 일본에서
고등학교 때 기미노 옷 입고
일본인처럼 행세 했답니다
그 분만 그랬을 까요 ...
많은 분들 그랬답니다
사대주의 인간들이
시마을에도 아주 많이
있음 아주 많이 느낍니다
주체성 없이 휩쓰리는 이들
딱 보이지 않습니까!
그게 어찌 보면 그 옛날
당파 싸움으로 민족성 된듯
참으로 대나무처럼 올곧은
선비정신 전승되어 물결 치련만..
참으로 아쉬운 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