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대나무 숲에서/은파//홍나희영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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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69회 작성일 22-03-01 10: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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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도 아닌것이 나무도 아닌 것이 곧기는 뉘 섰을까?
대나무..삼일 정신과 맞습니다 삼일의 그날 오래 보존해야지요
쉬다가 가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씨체 수정 중이 었는데,
방문 오셨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잠시 외출해야 겠기에
1시간 후 다시 오겠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출하면서 돌아와
신문을 살펴보니, 미국 전역
실내 마스크 착용 완화 되어
경기회복 청신호 될 듯...
도산 안창호 3남매 중
막내 아드님 랠프 안선생
별세하셨다고 신문에 지난'
26일 별세했다고 합니다
이곳 커뮤니티 사회장으로
준비할 예정같습니다
淸良님의 댓글
淸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도 방역 완화 조치가 있었지만
선거에 이용되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안창호 선생을 한국에선 현 정권 인사들
입에선 친일 반민족자라고 합니다
친북 세력 (親北勢力)들이 판을 치고 있어 그런걸까요?
오애숙 시인님
좋은 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에 오래 전에 오신 분들
많이 그렇다 싶습니다
일제 불매운동 시에도
별 신경 쓰지 않았던 기억
이곳에 한인 마켙 중에도
일본 물건 파는 곳 있는데
거의 노인들 많이 옵니다
간장 하나 사더라도 꼭!!
일본제품 선호합니다
가끔, 이해 불가!!...
제가 아시는 분 중 백세에
가까운 할머님, 친정어머님
소천후 어머님처럼 은파가
지극정성으로 모셨는데
그분은 부산 창영에서
살다 일본 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는데 해방직 후에 고국에
왔고, 남편이 경찰 서장..
그 어르신 그 옛날의 삶
말씀 들어 보니 일본에서
고등학교 때 기미노 옷 입고
일본인처럼 행세 했답니다
그 분만 그랬을 까요 ...
많은 분들 그랬답니다
사대주의 인간들이
시마을에도 아주 많이
있음 아주 많이 느낍니다
주체성 없이 휩쓰리는 이들
딱 보이지 않습니까!
그게 어찌 보면 그 옛날
당파 싸움으로 민족성 된듯
참으로 대나무처럼 올곧은
선비정신 전승되어 물결 치련만..
참으로 아쉬운 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