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노래 / 워터루 /영상 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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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2회 작성일 22-03-06 11:24본문
세월노래 / 워터루 숱한 세월을 보내놓고 서서 알려고 알지도 못했었는데 머리는 하얀백발 내리고 눈가엔 피빛이 감아 내린다 넘어저서 주저 앉은 세월에 그 날을 후회도 아파도 했었고 내일은 탑을 샇는 내 길이라서 걸어서 와 봤다 숱한 세월을 그렇게 보내 놓고도 서럽다 외롭다고 울어야 하는 알지도 알수도 없는 세월 노래가 아프게 아프게 가슴 속으로 밀려든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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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세월의 뒤안길 휘도라 쓰신 시향에
잠시 쉼표 찍으며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두 손 모아
은파 믿는 주께 기도합니다
저별님의 댓글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시인님
저의 부족한 영상이
시인님의 금빛 같은 시향에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