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가슴에 품어야 할 원앙(鴛鴦)/은파 오애숙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부 가슴에 품어야 할 원앙(鴛鴦)/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48회 작성일 22-03-08 03:02

본문




鴛鴦夫婦(원앙부부)/은파 오애숙


남남이 서로 만나
부부연으로 맺은 사랑
금슬 좋고 다복하게 잘 살아
영원히 변치 말라고 혼례식
등장하는 원앙새

금실 좋은 부부를
상징하는 건 번식기 암 수
한 쌍이 서로에게 충실함으로
구애 행동에 기인한다고
내려온 상징의 원앙

설령 생태학적으로
매년 짝을 바꾸는 습성에
바람둥이라고하나 금슬 좋고
다복하게 잘 살라는 의미로
긍정꽃 피우누나

수컷은 원(鴛)이고
암컷은 앙(鴦)이라 하며
깃털의 색으로 다른 새로 알다
번식기 다정함에 한 쌍인
원앙새 보노라니

원앙 목각인형 보면
머리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기분 상한 일에 서로 바라보던 머리
반대 방향으로 돌리나 대화로
화해 하자는 의미 있어

부부, 다른 문화권에
수년간 살다 하나 된다는 게
어렵기에 원앙을 통해 금슬 좋고
다복하라는 의미 가슴 속에
박제시켜 살아 가누나



추천4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부 가슴에 품어야 할 원앙(鴛鴦)/은파 오애숙


남남이 서로 만나
부부연으로 맺은 사랑
금슬 좋고 다복하게 잘 살아
영원히 변치 말라고 혼례식
등장하는 원앙새

금실 좋은 부부를
상징하는 건 번식기 암 수
한 쌍이 서로에게 충실함으로
구애 행동에 기인한다고
전해오는 혼례식

설령 생태학적으로
매년 짝을 바꾸는 습성에
바람둥이라고하나 금슬 좋고
다복하게 잘 살라는 의미로
긍정꽃 피고 있다                                             

수컷은 원(鴛)이고
암컷은 앙(鴦)이라 하며
깃털의 색으로 다른 새로 알다
번식기 다정함에 한 쌍인 
원앙새 보노라니

부부, 다른 문화권에
수년간 살다 하나 된다는 게
어렵기에 원앙을 통해 금슬 좋고
다복하라는 의미 가슴 속에
박제시켜 살아 가누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鴛鴦夫婦(원앙부부)/은파 오애숙

남남이 서로 만나 맺은 부부
금슬 좋고 다복하게 잘 살아
영원히 변치 말라고 혼례식
등장하는 원앙을 바라보네

부부라는 연으로 만난 우리
서로가 생각이 달라 힘드나
중심부에 서로를 두었기에
코로나19 쇼킹 앞에 담담히
신뢰함으로 잘 이기고 있네

부부라는 연으로 만난 우리
한 몸 이루어 한 맘 되기까지
희로애락 함께 한 그대와 나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실과 바늘이 되어 살아왔지

세상 회오리바람 휘몰이에도
감사하며 하늬바람 사이에서
희망참의 노래 부르며 어둠 뒤
광명 있고 소나기 후 햇빛 남에
그저 감사꽃 피우며 살아왔네

감사는 버릴 게 없다는 신념에
감사함으로 서로를 보듬고서
인내하며 견디어 지내왔는데
코로나 팬데믹 점점 가증되어
부부까지 찢어 갈라놓고 있네

하늘 연분으로 맺어진 우리가
지금까지 잘 버티어 왔다 싶어
조금만 참자 '쨍하고 해 뜰 날'
광명의 날 반드시 찾아 오리니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애플영주님!!
춘삼월도 한 주가 훌쩍 지나 갔습니다
완연한 봄이 되려면 앞으로도 몇 차례
꽃샘추위가 지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고국은 겨울과 봄을 오가는 계절이나
이곳은 봄과 여름 사이 시소게임하듯
정신을 못차리게 해 꼭 외출할 때에는
뭔가를 하나 허리에 두르고 나갑니다

일주 동안 계속 같은 글로 쓰다보니
멘붕 오며 회의 적이었는데 님으로
싱그런 물결 심연에 스미어 사윈들
봄비가 되어 청량제가 되고 있네요

격려가 깊은 수렁이나 늪에서 건져
낸다는 것에 희망의 메아리 가슴에
깊은 산 옹달샘물처럼 수정빛 되어
산 소망의 향그럼으로 물결칩니다

감사의 꽃 활짝 피어 한 송이 님의
가슴에 이역만리 타향에서 그대의
창가에 하늬 바람결로 보내드리매
훈풍 속 하시는 일마다 순항하소서

늘 건강하사 춘삼월 평강의 주께서
님과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오니 일취월장 하여 주소서

애플영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애플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잉꼬부부 원앙 영상 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요~
다시 들려 감상합니다
머나먼 타국에 계시면서 고국이 많이 그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왠지모를 뜻깊은 정감이 가네요 여기는 지금 봄이시작되었지만
아직은 쌀쌀하네요
오늘 저는 일찍 투표하고 왔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트롯의 매력 몰랐는데
이곳에서 미스트롯...방영하면서
자주 듣다 보니, 인생 희로애락으로
쓴 가사에 한국 고유 리듬의 하모니에
가끔 은파도 빠지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곳도 오후가 되면 쌀쌀합니다
한여름도 한국은 끈적한 날씨이지만
한낮의 뜨거운 불볕도 나무 그늘에 있으면
뭔가 걸치지 않으면 추운 곳이나 한국의 저녁
여전히 더웠던 기억! 이곳은 아마도 사막이라서
날씨가 한국과 많이 다른 게 아닌가 그렇다 싶습니다

투표하시 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은파는 그저 누가 되시든 국민을 위한
정치자로 민생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랍니다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다 싶은 대한민국이니...

늘 건강 속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기도 올립니다
환절기 특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은파는 잠잘 때도 마스크 쓰고 잘 때 있습니다
하여 마스크 덕을 많이 보는 것 많이 느끼고 삽니다

Total 18,067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7 03-08
180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1:38
18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06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6-06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5-07
180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5-06
18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05-06
180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5-06
1802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5-06
180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5-05
180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05-04
1802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5-04
1802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5-04
180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5-03
180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3 05-03
1801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3 05-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