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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에 앉은 그리움으로/은파/큐피트화살영상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05회 작성일 22-03-20 19:59

본문

    시 꽃잎에 앉은 그리움으로 은파 오애숙 물밀과 썰물 출렁이는 바닷가 바람 결에 파도 밀려갔다 오는가 늘 둘이서 그대와 실과 바늘 되어 숨소리조차 공유한 사랑의 향기 그 아름다운 추억 물결치누나 계절은 때가 되면 꽃처럼 피어나 보란 듯이 제세상 만들어 호탕하게 자신만의 특유한 옷으로 갈아입고서 철 따라 우로 내듯 첼로의 현 켜다가 바이올린으로 바꿔 연주하는구려 비발디 사계 속 피어나는 향그럼 계절은 제각기 다른 악기의 음색과 하모니 아우르고 있는 사랑의 메아리 한결같은 숨소리로 연주하고 있어 그대 곁에 남겨진 숨소리 이고파 보랏빛 꽃내음 가득한 꽃향기로 그대 가슴, 꽃처럼 사랑의 세레나데 영원토록 당신 곁에서 머물고 싶기에 세월의 강줄기 저만치 흘러간다 해도 꽃잎에 앉은 그리움으로 노래하리


      추천2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영상작가님,
      소스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국하시자마다 방장으로...
      여독 아직 풀리지 않으셨을 텐데...
      또한 고옵게 만드신 영상.. 은파 부족하나
      서정시 한 송이 올려 드리오니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해 주시길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기도 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은총 속
      깨닫는 지혜로 순항하시길 바랍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영상작으로 올리신 시향의 끝은 하모니 입니다
      비발디의 사계속에서 때론 첼로의 음색으로 그러다가 바이올린의 음색으로 한결 같이요
      그렇습니다 한결 같은 마음, 사랑 ,참 아름답지요 잠시 쉬다가 갑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데카르트 영상작가님,
      고국도 지금 오미크론 확진자 많으나
      건강하신 것 같아 감사 합니다요

      은파는 기침이 자꾸 심해 집니다
      근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까닭에
      몸으로 피곤이 몰려 그런 것 같네요
      기가 먹먹해져 조금 걱정되었지요
      영상 작가님도 환절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감기 증세 있으면
      자칫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싶기에...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 받들어 축복 하오니 온누리에
      영상과 더불어 휘날리길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도 봄이 왔다고는 하지만..
      아직 밖엔 페딩을 입고 다녀야 할만큼 추위가 머물러 있습니다

      아마 꽃샘추위 인가봐요..
      계시는 이역만리 하고..
      이곳 서울의 시차가 많이 나는데..
      이곳 잠자는 시간이 시인님은 활동 하시는 시간이시겠어요..

      매일 샘솟듯이 솟아나는 시인님의 마음밭에
      오늘도 그리움이 넘쳐나는 시향으로 올리셨군요..
      세월의 강줄기 저만치 흘러간다해도
      꽃잎에 앉은 그리움으로 노래하리...

      오늘도 시인님의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목도 아프시고..
      기침도 나신다고요...
      아침에 일어나시자 마자..
      따뜻한 물을 세컵정도 드시면..
      감기는 물론이고..체력유지 하시는데
      매우 좋다고 합니다..

      저는 저녁에 잠잘때 면수건을 목에 두르고 잡니다
      그렇게 습관들인 이후..
      아직 감기를 가까이 한적은 없는것 같구요..
      체내 불순물을 신선한 물로 교체하게 되어..
      건강에 좋다고 하는군요....

      빠른 시간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사라지셨으면 좋겠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신가 봅니다
      은파 환절기엔 감기 달고
      평생 살았던 기억이랍니다

      2년 동안 그나마
      마스크 덕에 걸리다가
      감기 회복되었던 기억입니다
      근래 늘 긴강한 까닭도 있고요

      몸에 물은 필수 인데
      잘 지켜지지 않았는데
      이제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마시려 합니다요

      은파는 항상 목에는
      집안에서나 외출할 때도..
      목 스카프 하고 사나 면역력
      저하 된 것 같아 신경 쓰입니다

      그나마 이명 증세가
      하루만에 끝나 다행입니다
      아마도 작년 12월 경에도 있어
      아주 크게 걱정했던 기억입니다

      한 해, 한 해가 다르게
      육신적인 체력의 한계에
      세월의 장사는 없음 느끼며
      남은 생애 잘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아버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마지막 생
      5년 안의 생 헛수고 되지 않게
      현재 할 수 있는 건 중보의 기도
      조국을 위해 기도 부탁했습니다

      늘 건강 속에 하시는 일
      일취월장 하시길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리오니
      하나님의 지혜로 순항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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