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바다/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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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아침 바다/은파 오애숙 활기차게 여는 이아침 금싸라기 햇살의 눈부심에 바암새 침몰했던 일들이 하나씩 날개 펴고 있다 밝아오는 태양의 눈빛과 우렁찬 파도의 하얀 거탑에 끈적한 소금기로 녹이슨 칼날 말끔하게 칼날을 세웠다 어제의 서러움을 던지고 새 하이얀 거탑 속에 첨버덩 뛰어들어 헤엄치는 사투이나 행복한 물결이 일렁인다 갈매기 떼의 아침처럼 살아있어 도전의 메아리는 영원 향하여 질주하고 있기에 소망 물결 파도를 탄다 ![]() |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시
아침 바다/은파 오애숙
활기찬 하루를 연다
금싸라기 햇살의 눈부심에
간밤에 침몰했던 일들이
하나씩 날개 펴고있어
밝아오는 태양의 눈빛과
우렁찬 파도의 하이얀 거탑에
끈적한 소금기로 녹슨 칼날
말끔하게 칼날 세웠는가
어제의 서러움을 던지고
다시 새하얀 거탑 속에 첨버덩
뛰어 들어 헤엄치는 사투에
행복한 물결 일렁이누나
갈매기 떼의 아침처럼
살아있어 도전의 메아리로
영원 향하여 질주하고 있기에
소망이 물결 파도 탄다
안박사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詩人님!!!
萬里他鄕인 "美國"에서,늘 詩香을 擔아 주시고..
間晩에,"댓글"을 드립니다!"恩波"님의,詩作은 恒常..
"갈매기"와,詩香을 吟味합니다!"은파"詩人님!늘,安寧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곳은 어느덧 여름이
도래한 것 같이 더위로
땀이 날 정도의 온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네요.
고국은 아직 봄과 겨울
오가며 영하의 한파도
있을 것 같으나 너무나
오랜 세월이 지나가서
가물거리나 분명한 건
환절기라 싶어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
되겠다 싶어 걱정 많이
되어 주님께 중보 기도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울러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 순항하시옵길
이역만리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