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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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지리하게 쏟아지던 녹음 짙은 산길에 빨갛게 만삭이된 산딸기를 뚝 따서 깨물다가 눈물이 가슴을 흘러내려 아파서 운다 우리 큰애가 태어 났던 그때 이 산에는 송글송글 산딸기가 만삭되어 빨겠었지 모두가 가고 오고 가서 오고 그리고 또 가서 이제는 올수도 없는데 백발 성성한 산골 나그네는 말을 잃고 살다가 산딸기 만삭 되어 또 영글으면 눈시울에서 새빨간 눈물꽃 피어 난다. . . . ** 영상 / 큐피트화살 ** 노래. / .스카브로우의 추억 Scarborough Fair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여기를 드래그 하세요 음원이 나옵니다 |
댓글목록
영상시운영자님의 댓글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아~!
데카르트 시인님 안녕하세요?
산딸기 시향 잘 보았습니다..
산딸기 익어 산길에 있으면 그 작고 빨간색에 현혹되어
나도 모르게..
발길이 멎어지고.
그만 따서 한웅큼 입에 넣습니다
지금은 개량 딸기가 나와서..
그 단맛에 비교할수는 없지만..
어렸을적 노래에도..
산딸기 있는곳에 뱀이 있다고...
오빠는 그러지만 나는 안속아..
부르던 기억이 나서 아련합니다..
스카브로의 추억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사라브라이트만의 멋진 포즈가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함께 머물어 즐감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참, 참, 위에 올리신 게시물 이미지와
어부가 남겨놓고 가버린 아내의 슬픈 이야기 / 워터루
이제목의 게시물은 오류가 나서 게시물 보관함으로
옮겼습니다..
위에 비밀댓글에 이미지와 시..올려놓았습니다..
로그인해서 들어오시면..
읽으실수 있습니다..
marquee direction 을 쓰시면
시내용이 길어서 전체 이미지를 덮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테이블을 이용하여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 즐거운날 보내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그렇잖아도 방장님께 알려서 부탁 할려고 했습니다만
어떻게 아시었는지 이렇게 애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나 관록 깊으시고 발 빠르신 배려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하하 돌아 오셨군요 안 뵈셔서 질투 날뻔 했습니다
좋은 오늘 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