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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잎차 한 잔 속 행복/은파/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31회 작성일 22-04-06 23:56

본문





[백만송이 장미 음원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꽃잎차 한 잔 속 행복

                                                        은파 오애숙


상큼한 장미꽃잎 차 한 잔 음미함에
화사한 시어 날개 펼치어 서정시로
한송이 이아침 곱게 빚여 내어 보리니

사랑이 따로 있나 애틋한 마음속에
피는 꽃 이역만리 떨어져 있다 해도
통하는 마음속에는 신뢰의 꽃 피누나

설렘속 미소 짓는 사랑스런 장미처럼
그대의 환한 얼굴 찻잔에 어리는 맘
내 진정 백만 불짜리 향그러움 같구려

=======================

이 시는 예전에 시마을에서 소통했던
베르샤유장미라는 닉네임을 가진분이
장미를 너무 좋아 했던 기억과 은파도
미국에 와서 장미를 좋아 하게 되어서
서로 같은 맥락을 가졌던 그 분이 생각
나서 작품을 연시조로 올려 놨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영상작가님, 고운 영상에 감사합니다

올려 놓으신 소스로 여러 번 시도 했었는데
은파의 눈에 문제 있어 양쪽 눈 마이너스인데...

예전 한국에 살 때에 안경이 잘못 맞춰진 까닭
어느 날 아무래도 이상한 것 같아 병원 갔더니
눈이 안경에 맞춰져 양쪽이 5도 이상 차이나서
글씨를 잘 못 보며 그후 안경 잘 안쓴 답니다

안보이면 안보는 대로, 하여 사는데 불편하며
매해 안경 새로 맞추나 잘 쓰게 되지 않습니다

하여 시 쓰는 것도 기적!허나 퇴고 잘 못합니다
글씨 오래 보면 머리와 눈 아파 잠을 자야 해요
하루에 잠 많이 자는 편에 속한 사람 중 한 사람!

원래 젊었을 때도 혈압 낮아 잠자는 것 좋았했던
기억인데...근래 더 맥이 없어진 것 같아 한동안
수영 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인해 모든게 금지...
은파 뿐만 아니라 온지구촌이 마비 되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고맙고 은파 컴퓨터에 대해 지식
부족하여 많이 죄송함에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매
한 일년 반 후에나 시간 내 본격적으로 배우려하나
계속 코로나 팬데믹이면배울 수 없지 않나 싶네요


하여 지금으로는 모든 것을 장담 할 수 없답니다
몸 상태 좋지 않아 손 놓으면 작품도 쓰지 않을 것
같아 예전처럼 작품 많이 쓰지 않고 하루에 그저
한 두편만 쓰려고 하며,마지막 생 하나씩 정리를
해야지...다짐함은 모친은 소천 전 5년 전부터
정리하더니 이세상 하직하신 것이 기억 됩니다

은파도 이젠 그리하리... 싶은 마음이랍니요
늘 건강 속에 만사형통하길 주께 기도 하오니
방장님 하시는 일마다 순항하시길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을 잃으니 의욕 상실 된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만사 형통하시길 주님께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리오니 순항하소서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시인님 시력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저는 왼쪽눈을 5년전에 다쳤는데
처음 수술시 의료사고가 나서 큰수술을 네번씩이나 받고
이제 겨우 시력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핸드폰의 전자파를 피해야 한다는
의사선생님의 권고에 따라..
몇년간 멀리했는데..
아직도 시마을 보살피러 컴퓨터앞에 앉으면
가족들이 질색을 합니다..

눈이 불편하다 보니
눈불편하신분을 보면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곧 코로나는 잠재워질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도 다시 마스크를 벗을날이 올까 하는데는 회의적이네요..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 하시고 아프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방장님, 그러셨군요.가장 귀한 눈을 다치셔서 참 힘이 드셨겠다 싶습니다.

은파는 중 3 때 0.15였는데, 계속 하락.  33세까지 양쪽 거의 같아 안보여도
머리는 아프지 않았는데 난시, 근시 비문증, 백내장, 녹내장이 와서 은파가
10년 전 라식 수술하려다 못했습니다. 며칠 전에도 물건을 구별 못해 한 달분
아버님 약을 쓰레기 인 줄 알고 버려서 머리 아주 많이 아프답니다. 시카코에
다녀오면서부터 계속 물건을 분실해, 아마도 몸이 귀찮아 신경을 잘 쓰지 않아
자꾸 도난 당하는 것 같은데, 이 번에는 약까지 쓰레기 통에 버렸으니, 참 머리
아파, 해결책으로 모두 이 번 기회에 건강식품으로 도라지청과 홍삼, 도라지청,
양파즙..잔뜩 사다 드려 앞으로 양약은 피하고 심지어 선인장까지 갈아 드리며
건강식 택해 대처해 보면 좋겠다고 의논 하면서 월요일부터 삼일 간 지켜 봤는데
오히려 더 건강 회복 되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난 번 병원에서 퇴원시
식이요법을 택하여 조금 고생스럽지만 몇 달을 신경 써 드렸더니 건강진단에서
회복이 많이 되어 호스피스 연결도 종결 짓고 몇 개월 지냈는지 폐렴이 다시 와
문제가 심각했는데 이 번에 다시 예전 방법 택해 주께 기도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곳 미국 어르신들은 약을 너무나 과다 복용하는 것 같아 참 많이 걱정이 됩니다.
( 보통 어르신들  약 종류가 열 가지가 넘는 것 같아 문제가 심각한 것 느낍니다. )
은파도 병원에 가면 아마도 10 가지 이상을 주리 싶어 아예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보험 카드가 있어도 치과나 가는데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예 가지 않게 되네요

방장님, 눈에는 결명자 차 좋다고 하오니, 대추와 함께 끓여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결명자 눈에 좋은데 기가 떨어진다 하여 대추와 함께 넣어 보리차 끓이듯 드셔 보세요
은파도 그리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나, 실천을 못하고 사는 것 가끔 자책하곤 합니다
은파는 가끔 안개가 낀 것 같이 부옇게 될 때가 있어 아무래도 안과를 가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백내장 때문인 것 같아 병원에 가야 하는데 4월 말까지 할 일로 예약 미루네요.

참, 비타민 C를 꼭 드시기 바랍니다. 눈에는 비타민 A를 섭취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눈도 피부이기에 비타민 C 섭취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 꼭 문제가 발생해 서두르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싶습니다.

눈에 문제가 있는데 영상시방 등 여러방을 맡고 계시니, 많이 어려움이 있겠다 싶으나
잘 감당하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마다 주님의 은총속에 순항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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